2024. 2. 4 (일) // 오늘은 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절기날인데, 봄을 재촉하는 듯 새벽부터 비가내렸다
오전까지 비가 내렸지만 높은 산에는 눈이 쌓였을 것 같아 가까운 팔공산 치키봉으로 입춘맞이 산행을 떠났다
한동안 허리협착증으로 산행을 쉬었기에 시운전도 할 겸 조심스럽게 평지대신 산행을 하게되었는데
팔공산 치키봉~동문까지 눈길을 밟아보며 산행거리 7.1 km / 2시간 5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 가산산성이 있는 가산봉~치키봉 구간은 오늘까지 25번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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