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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회고(回顧) 산행기

강원도 여행 ② / 울산바위 새벽산행~발왕산 하늘정원

by 황금성 (Gold Castle) 2023. 7. 8.

설악산 울산바위
울산바위 정상부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공룡능선과 대청봉

강원도 여행 세째날, 울산바위 새벽산행기와 귀가길에 들린

대관령 삼양목장, 발왕산 하늘정원까지 올려본다

 

2014. 8. 30 (토) 모임에서 2박3일 여정으로 강원도를 여행하던중 3일째되는 마지막날 새벽에 숙소에

 새벽에 출발하여 울산바위 산행을 하게되었다. 사촌형님과 L 회원 이렇게 3사람이 함께 올랐는데 늦

 초가을의 시원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암봉을 오르는 것이 이렇게 좋을줄은 전혀 몰랐었다. 하산길에 가

벼운 냉수마찰도 하면서 평면거리 8 Km // 3시간 40분 정도 소요가 되었다.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울산바위 산행경로

▲ 8.30(토) 04:41 // 새벽에 숙소에서 설악동 탕방지원센터로 이동....울산바위 산행을 출발

※ 숙소에서 같은방을 사용한 사촌형님과 L회원...3명이 새벽공기를 가르며 산행에 나섰다.

 

▲ 04:46 // 5분정도 진행하면 신흥사~울산바위로 가는 이정목을 만난다

새벽이라 헤드랜턴을 끼고 주위를 잘 살펴야 등로를 놓치지 않는다.

 

▲ 05:43 // 산행 1시간만에 계조암도착,  흔들바위 앞에서 형님과 한 컷 ~

 

▲ 05:44 // 아직은 해가뜨기전이라 여명속에 계조암 석굴위로 드러난 울산바위.....   

 

▲ 05:45 // 흔들바위가 있는 계조암에서 울산바위까지는 1 Km 거리....본격적인 오르막 시작~~

 

▲ 05:48 // 경사가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데크 계단길과 돌계단이 계속되고....

  

▲ 05:52 // 소나무길 사이로 시원한 아침공기를 가르며 한걸음씩 고도를 높여간다.

     

▲ 05:58 // 주변이 밝아지면서... 설악산 최고봉인 대청봉(1,708m)이 구름속에 위용을 드러낸다.

  

▲ 05:58 // 울산바위는 무덤덤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고....

 

▲ 05:58 // 뒷쪽으로 이어지는 울산바위....전체 둘레가 4Km 정도이다

 

▲ 06:00 // 전망대에서 사촌 형님과 일출의 따스한 기운을 느끼며 대청봉을 배경으로 한 컷 ~

 

▲ 06:13 // 울산바위로 오르면서 주변을 조망.....뒷쪽이 권금성 ~

 

▲ 06:15 // 돌계단을 한참 오르고 나면.....

 

▲ 06:21 // 이번에는 데크계단을 오르고....

  

▲ 06:24 // 암봉을 오르며..... 고사목과,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를 보노라면 강한 생명력을 느낀다.

 

▲ 06:25 //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울산바위의 풍광을 더해주고

 

▲ 06:27 // 가파른 암봉을 오르며 멋진 소나무 사이로 바라보는 대청봉....  

 

▲ 06:27 // 바위로 된 암봉이지만 국립공원답게 안전한 계단 설치로 누구나 오를수 있는 좋은 등로이다.

  

▲ 06:29 // 정상부의 거대한 암석들....

 

▲ 06:29 // 정상으로가는 마지막 계단....암봉을 오르는 계단만 850여 계단이다.

    

 

▲ 06:33 //  갑자기 헬기 한대가 비행하기에 공룡능선과 대청봉을 배경으로 한 컷 ~~~

 

▲ 06:34 // 1시간 50분만에 울산바위 정상(873m)에 도착....

 

▲ 06:34 // 울산바위 뒷편 암능이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빛이다.

 

▲ 06:36 // 포토용 의자에서 인증 샷~

 

▲ 06:38 // 울산바위 뒷편... 미시령 방향으로 조망....

 

▲ 06:39 // 울산바위 정상에서 바라보는 설악산 대청봉

 

▲ 06:39 //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아래쪽 능선으로 내려가 본다.

 

▲ 06:40 // 흰색의 암봉과 푸른색의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절경....

 

▲ 06:42 // 정상 아래쪽 암능....바위가 파인곳에는 물 웅덩이가...

 

▲ 06:51 // 올랐으니...이제 내려간다...

 

▲ 07:19 // 다시 흔들바위가 있는 계족암까지 내려와서 울산바위를 조망....

 

▲ 07:25 // 이때쯤 부지런한 산객들이 울산바위로 몰려든다.

 

▲ 07:47 // 계곡물에 가벼운 냉수마찰과 머리도 감으면서 설악의 아침을 열어간다.

  

▲ 08:18 // 출발지 설악동 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서 산행을 종료....

울산바위 산행 고도표

  

▲ 13:16 // 일행과 합류한후 척산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용평리조트에 도착....

※ 발왕산 하늘정원으로 가는 곤돌라(14,000원/1인)를 타고 발왕산으로 오른다.

 

▲ 13:20 // 발왕산 정상까지 오르는데 편도 거리가 3.7 Km 나 되는 엄청난 거리를 올라간다.

  

▲ 13:30 // 발왕산정상(1,450m)까지 오르는데 20 여분이 걸렸다.

  

▲ 13:34 // 1,450m 의 높은 고지에서 펼쳐지는 하늘 정원.... 

▲ 13:36 // 1,450m 고지에서 펼쳐지는 이국적인 분위기에 다시찾은 하늘정원...

 

▲ 13:41 // 발왕산 중앙에 자리잡은 주목나무...포토존이다.

 

▲ 13:54 // 야생화 너머로 펼쳐지는 산그리메....한 폭의 그림이다.

 

▲ 13:56 // 멀리 하얀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곳이 조금후에 올라갈 대관령 삼양목장이다.

  

▲ 14:23 // 다시 20여분 걸려 하산....약 100여대의 곤돌라가 톱니처럼 돌아간다.

 

▲ 15:01 //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방문처인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 15:13 // 양떼 목장을 지나고...

 

 

▲ 15:18 // 영화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곳

 

▲ 15:28 // 푸른초원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

  

▲ 15:39 // 풍력발전기...높이가 60m, 1대의 설치비용이 30억원을 넘는다...

 

▲ 15:41 // 삼양목장을 내려오면서 여행일정을 종료하고 대구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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