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8 (토) // 꽃샘추위와 강풍이 몰아닥친 주말, 오전에 가야산 용기골 계곡 야생화 탐방을 마치고
서성재에서 상아덤을 지나 만물상 암릉 구간으로 하산하게 되었다.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가야산인데 오늘은
돌풍까지 엄청 불면서 만물상 암릉구간으로 오르는 구간이 시간이 지나면서 출입이 통제 되기도 하였다.
2부에서는 만물상 암릉구간의 윗쪽 시작점인 상아덤(1,150m)에서 백운동 탐방지원센터로 내려가며
담아본 기암괴석들과 진달래 꽃길 등 암릉 주변의 풍광들을 올려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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