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8 (토) // 꽃샘추위와 강풍까지 예고된 쌀쌀한 주말, 봄 야생화를 더 담고싶어 가야산으로 들어갔다
가야산(1,433m)은 우리나라 인기명산 5위에 이름을 올린 지역의 명산이다. 매년 1~2번씩은 꼭 찾아보는 곳인데
최근에는 21년 9월에 다녀온뒤 1년 7개월만에 찾게되었다. 며칠전 내린 넉넉한 비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야생화의 여왕 얼레지꽃들이 늦게까지 남아있어 알현하게 되었고, 강풍과 추위로 서성재까지만 오른후
만물상 능선따라 하산하였다. 오늘까지 가야산은 13번째 탐방이며, 만물상 구간은 2부에 올려둔다
※ 용기골~서성재~상아덤~만물상 암릉~가야호텔 ... 7km / 5시간 10분 정도가 소요
※ 가야산(1,433m) 10년간 탐방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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