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 (일) // 벚꽃 좋은날, 청도 운문사 벚꽃나들이를 다녀왔다. 봄에는 산사를 가득 채우는 벚꽃들이
하얀 눈꽃처럼 하늘을 덮어가고, 가을에는 500년 노거수 은행나무 노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도심의 가로수 벚꽃들은 떨어졌지만 산중이라 활짝 만개한 벚꽃들과 꽃비까지 만나는 주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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