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원사 매표소 ~ 노전암 ~ 짚북재 아래계곡 ... 왕복 11 km // 4시간 30여분 소요
양산 내원사 입구, 익성암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08:30분에 탐방 출발흐르는 계곡물에 봄이오는 소리를 들어보며출발 30분째, 노전암 입구를 지난다본격적인 계곡길로 들어서며 물소리를 벗삼아 상류로 ...잠시 핸폰을 꺼내면서, 셀카 한장 ... 오늘 유일한 사진이다 ^^산행출발 50분째, 노루귀 자생지로 접근 ...야생화 자생지에 들어서니, 너도바람꽃이 입구에서 반기네요그리고 ... 흰노루귀, 1년만에 만남이라 반갑게 담아준다비가 내리기에, 우산으로 막아주며 담아본 흰노루귀솜털이 뽀송한 흰노루귀노루귀도 양지식물이고, 큰 나무 둥지 사이에 잘 자라는 녀석이다가냘픈 몸매를 유지하며 길손을 맞이하는 귀요미들 ~잘 생긴 노루귀 5형제 ... 아웃 포커싱으로 배경처리 (사진 아래)윗쪽 흰노루귀를 ... 줌 렌즈로 처리 ※ 삼각대를 세워야 되는데 궂은 날씨에 여의치가 않네요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아래로 쳐진 모습이 안스럽네요아직 봉오리를 열지않은 어린 녀석들 ...너도바람꽃 한장 챙겨주며 다시 길을 떠난다출발 1시간 40분째, 상리천 상류쪽에서 우틀하며 집북재 방향으로 진행이쪽 계곡에는 이런 통나무 다리가 3개 있는데, 3번째 다리를 건너면 너도바람꽃 자생지를 만난다계곡산행 2시간째, 3번째 통나무 다리를 건너고 ... 10분정도 올라가면좌측으로 너도바람꽃 자생지를 만난다 ...비가 계속 내리면서 사진으로 담기가 불편하지만, 접사(接寫) 위주로 담아본다가운데 노란색 둥근 테가 있는 것이 너도바람꽃의 특징요기도 비를 맞으며 기다려주는 너도바람꽃크게 담아봤는데 실제 크기는 손가락 한마디(2cm) 정도이다노란 테를 중심으로 접사 ...아직 너무 어려서 노란 테 색상이 선명치 않네요빗방울까지 크게 담아 봤지만 ,,,실제 크기는 손가락보다 작은꽃이다서로 마주보며 뭐하자는 것인지 ... ??너도바람꽃 삼총사사람들이 사진을 찍을려고 이불같은 낙엽을 치워버려 아랫도리가 설렁하네요 ... 추울텐데너도바람꽃 자생지를 떠나 돌아오면서 두번째 통나무 다리옆 군락지로 들어간다두번째 통나무 주변 흰노루귀 자생지에서 만난 애기천사들 ...여기도 낙엽들을 걷어버려 벌거숭이가 되었네요흰노루귀, 뽀송한 솜털이 차가운 바람을 이겨낼려나 ...낙엽으로 이불삼고 통토의 땅을 헤집고 세상 구경 나온 노루귀 ※ 흰꽃 받침대가 노루귀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여기도 ....부슬비 때문에 사진 찍기가 불편하여 하산모드로 전환올라올때 들렸던 흰노루귀 자생지에 탐방객들이 찾았네요물길따라 상리천 계곡을 내려오며4시간 20여분만에 주차장으로 돌아온 후, 오른쪽 익성암으로 올라간다익성암에서 만난 홍매(紅梅)익성암에서 만난 청매(靑梅)그리고 ....백매(白梅)까지 챙겨본 후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오며 통도사 매화 탐방을 떠난다 / 통도사 홍매 탐방은 다음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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