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3(금) // 올 겨울들어 가장 춥다는 동지한파가 몰아닥친 혹한의 날씨, 당초계획은 덕유산 설경산행
이었는데 대설 경보가 내리면서 덕유산 전구간에 산행이 통제되면서 집에서 가까운 용지봉~진밭골을 다녀오게 되었다
오늘 용지봉 정상의 기온은 영하10도,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밑돌면서 노출된 피부가 따끔거릴
정도였다.자주가던 용지봉이지만, 살짝 얼어붙은 눈길을 밟으며 산행거리 8.2 km // 3시간 30여분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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