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는자 만이 오를 수 있다 *
- 언제부터인가 걷기를 좋아하면서 산을 오르게 되었고
- 2012.11.1일 지리산 천왕봉(1,915m)에 오른날을 시작으로
- 산행 블로그를 열면서 후답자들을 위한 산행일지를 기록해 둡니다
산을 찾고, 산을 아끼고, 산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자료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산을 알게 된다는 것은, 평생의 벗을 사귀는 것과 같다 **
※ 주요 산행지, 산행거리(시간) 누계 조회 → https://dg700587.tistory.com/882919
<< 국내 10대 명산 종주 >>
<< 지리산 둘레길 완주 >>
2014.11.12~12.18 (244Km // 82시간)
※ 지리산 둘레길 구간별 바로가기 → https://dg700587.tistory.com/882944
<< 금호강 낙동강 473 km 도보 완주 >>
2016.4월 ~ 5월 (473Km // 117시간)
※ 구간별 찾아보기 → https://dg700587.tistory.com/883146
<< 해파랑길 770 km 도보 완주 >>
2016.5.30~8.24 (770Km // 31일간)
※ 구간별 찾아보기 (클릭) → https://dg700587.tistory.com/883174
우짜다가 산을 만났고 그러다보니 정이 들었고....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네요
타고난 체력이 좋지는 않지만, 늘 스틱에 이 한몸 의지하고
쉬엄쉬엄 걷다보면 몸이 알아서 당겨주고 밀어주더군요
산이 그리워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가지만
산은 언제나 "조강지처"같이 말없이 맞이하며
서운함 없이 보내주는 푸근함이 있습디다
"좋은 산행은 ...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해 준다 "
제주 올레길 스리쿼터 완주(8일) // 2017.7.15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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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영남 알프스 1,000고지 9개 봉우리 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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