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1 (목) // 설 명절 연휴 첫날, 모처럼 자녀들과 덕유산으로 가족산행을 다녀왔다.
낮기온이 오르면서 나무가지에 쌓인 눈들은 모두 녹았지만,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와 맑은 조망으로
즐거운 설경여행이 된 셈이다. 손주는 하얀눈이 쌓인 큰 산은 처음이라 신기한 표정이었고
눈썰매까지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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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때 외에는 마스크 착용을 하였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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