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1 (토) // 오늘은 경북의 웅산이며 대구의 진산인 팔공산으로 단풍산행을 다녀왔다
해마다 5월이면 연달래로 불리는 큼직한 전통철쭉이 팔공산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10월 말경에는
붉게 물든 단풍들이 팔공산을 아름답게 수놓아 가는 진풍경을 연출하게 된다. 이번 주말이 절정기여서
아침 일찍 출발, 탑골 안내소~낙타봉~비로봉~동봉~염불암 계곡으로 하산하며 불이 타는 듯한
팔공산의 단풍을 즐감하게 되었다. 산행거리 8.8 km // 5시간 20여분이 소요 되었고
종주산행(관봉~한티재) 5번을 포함하여 21번째 탐방기를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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