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스톰킹 파크 추경~우드버리 쇼핑

2019. 9. 26 (목) 미국에 온지 벌써 9일째, 오늘은 딸이 근무하는 병원에 쉬는날이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스톰킹 파크의 가을정취를 느껴보며 인접한 우드버리에

쇼핑을 겸해 집사람과 딸과 함께 트레킹을 다녀오게 되었다. 

# 승용차 이동경로 // 뉴저지(포트리) ~ 스톰킹 주립공원 ~ 우드버리 아울렛

# 상쾌한 아침, 가을빛이 살짝 내려앉은 주립공원의 이른 단풍을 살펴보고자 외출준비를 ...

# 외손주를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데 ... 매일 이시간이면 학교 주변에 가벼운 긴장이 감돈다

어르신들이 교통정리를 해 주며, 경찰차와 권총을 휴대한 경찰관들이 주변을 지킨다

# 손주를 학교에 내려준 후 허드슨 강을 따라 뉴욕 북단으로 ...

# 도로가 나무들에 살짝 내려앉은 가을빛 ...

# 스톰킹 주립공원 입구 // 마침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노부부를 만나 트레일을 확인하고 ...

# 처음에는 이렇게 막아놓아 망설였는데 ... 한바퀴 도는데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 스톰킹 주립공원 ... 입구부터 탁 터인 트레일이 펼쳐진다

# 미국에 올때마다 산행지를 챙겨주는 딸과 함께 ...

# 설익은 듯한 단풍잎들이 바닥을 깔아주어 멋진 추경을 연출 ...

# 상쾌한 공기 맑은 숲 ...

# 모녀간의 멋진 추억 담아주며 ...

# 지난주 베어마운틴에 이어 두번째 산행이다.

# 호젓한 길따라 뉴욕의 가을정취를 만끽 ...

# 아직은 이른 듯한 파스텔 톤의 단풍 ... 다음주말쯤, 절정을 이룰 듯 ~

# 가족과 함께 걷는 길이라 더 없이 상쾌하다

# 빛과 공기가 빗어내는 아름다운 채색 ...

# 넓직한 등로지만 한적한 길을 걷는다

# 아름다운 빛과 색의 조화 ...

# 고도를 높혀 갈수록 ... 채색도 깊어진다

#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

# 입구쪽에는 조금 어설펐지만, 트레일 관리가 잘된 파크이다

# 하늘높이 자란 나무들이 울창한 공원을 이루고 ...

# 정상부에는 공원 이름처름 거대한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인데

오후에 다른 일정이 겹쳐서 하산길로 접어든다

# 아쉬운 마음에 캡쳐한 스톰킹 정상부 사진 몇장 올려본다 ....(1)

# 캡쳐한 스톰킹 정상 모습 ... (2)  

# 캡쳐한 스톰킹 정상 모습 ... (3)

# 하산길에 멋진 추억 ... 담아둔다

# 입구쪽으로 돌아나오며 ...   

# 스톰킹 주립공원에서의 간단한 트레킹을 마치고 ... 우드버리 아울렛으로 ~

# 우드버리로 가면서 담아본 차창경치 ...

# 뉴욕의 단풍이 익어가는 멋진 모습들이다

# 스톰킹에서 30여분후 ... 미 동부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인 우드버리 아울렛에 도착

# 8개월전 겨울에 왔을때는 엄청 추웠는데 ... 오늘은 아름다운 꽃마중까지 ^^&

# 고객센터를 지나며 ~

# 휴식공간도 들러보고 ...

# 우드버리 명품매장으로 들어가 본다

# 1985년에 개점한 세계 최대 크기의 명품 아울렛이다.

# 22,000 여평의 부지에 220여개의 브랜드로 채워진 매장이라 한바퀴 돌려면 반나절이 걸린다 

# 쇼핑 겸 관광지로 여행자들의 필수코스로 자리잡은 아울렛이다

# 미국의 참새들은 사람들도 겁내지 않는 듯 ...

# 눈에 익숙한 브랜드도 보이고 ...

# 매장 브랜드별로 찾기쉽게 정리된 인포메이션 ...

#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 토리버치 매장

# 토리버치 ... 핸드백 매장

# 매장안에는 여성고객들로 ...

# 진열된 각종 크기의 핸드백 ...

# 고운 색깔 아름다운 선의 토리버치 핸드백 ~

# 여러번 다녀간 곳이라 간단하게 둘러보며 ...

# 간단한 쇼핑후 ... 방문 샷 남긴다

# 오늘 운전하며 수고한 딸 ... 아네모네 앞에서 한 컷 담아주고

# 외손주 하교 시간에 맞춰 일찍 귀가키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