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2 (월) 장맛비가 조금 비켜선 중복(中伏) ... 폭염주의보까지 내려진 삼복더위의 가운데 토막이다
방학에 맞춰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외손녀와 경기도 오산에서 내려온 친손자까지 함께한 휴가기간이라
오늘은 두 손주들과 영남권 최대급 워터파크인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로 물놀이를 떠났다
▲ 경주시 천군동 블루원 4계절 워터파크 전경 ... 실내 3,000평 야외 11,000평
▲ 손주들이 방학을 맞아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옥상 데크마루에 4~5인용 텐트를 쳐 주었다.
▲ 지난밤은 두 손주들과 할머니가 합숙하였고, 오늘은 경주로 물놀이 나들이다 ^*^
▲ 집에서 1시간 가량을 달려 경주 보문단지 뒷편 블루원 워터파크에 11시경 도착하였는데
주차장은 당연히 만차였고, 도로 가운데 빈공간을 찾아 주차한 후 파크로 내려간다
▲ 티켓 매표소 ... 하루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물놀이 시설이다
▲ 사전에 예약 쿠폰을 구입하였기에 입장권으로 교환한 후 입장 ...
▲ 잠시 기다리면서 ... 한 컷 ~
▲ 방학을 맞아 미국(뉴욕)에서 외갓집으로 다니러 온 외손녀 ... 개학하면 미들스쿨로 올라간다
▲ 고종사촌 누나가 왔다고 대구로 내려온 손주녀석
▲ 워터파크 개장 8주년 기념선물로 물총 선물을 받고는 싱글벙글이다
▲ 옷을 갈아입은후, 워터파크로 들어서니 ... 실내 규모로도 어마무시 ^&^
▲ 실내를 돌아본 후 실외로 나가본다
▲ 실외 시설규모가 1만평을 넘는 넓직한 공간이라 해수욕장같은 분위기 ...
▲ 야외 파도타기 풀인 ... 스톰웨이브
▲ 비치 파라솔까지 길게 늘어선 야외 전경 ...
▲ 야외 파도풀 옆에는 ... 토네이도 슬라이드
▲ 한번의 스릴을 즐기기 위해 ... 긴줄로 올라간다
▲ 스톰웨이브에서 엄청난 파도가 밀려올 것 같은 분위기 ...
▲ 곧이어 엄청난 파도가 넘실거리며 밀려오고
▲ 연속되는 너울파도를 기다리고 ...
▲ 곧 이어 엄청난 높이의 파도가 사람들을 들어올리며 다가온다 ...
▲ 너울파도가 덮쳐오는 광경 ...
▲ 가장자리로 밀려오며 소멸되는 파도의 일생 ^*^
▲ 스피드와 낙하의 모험을 즐기는 ... 인기만점인, 토네이도 슬라이드
▲ 또 다시 너울파도가 사람들을 덮쳐오고 ...
▲ 이번엔 모두에게 인기만점인 ... 어드벤쳐 플레이
▲ 약간의 급류를 타고 크게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 미국에서 온 외손녀도 함박웃음이고 ...
▲ 어른도 아이도 흐르는 물결에 몸을 맡기며 즐거운 시간이다
▲ 모처럼의 즐거운 시간, 나도 손주녀석 한바퀴 돌려준다
▲ 다시 야외로 나오며 시원한 물세례를 받고
▲ 야외 파도풀을 외줄로 건너오는 ... 짚라인 ^^*
▲ 다시 실내로 들어오며 ... 아쿠아 플레이도 즐기고
▲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으며 동심으로 ...
▲ 오늘따라 낮잠도 건너뛰며 마냥 즐거운 손주녀석
▲ 이번엔 키즈풀에서 ...
▲ 손주에게 웨이브 슬라이드를 태워주고 ...
▲ 마냥 즐거운 물놀이 삼매경 ^^&
▲ 다시 물길따라 어드벤쳐 플레이코스 몇바퀴 돌아보고 ...
▲ 윗쪽 바데풀로 가며 내려본 실내전경
▲ 바데풀은 실내수영장 형태로 가장자리에 바데가 둘려있다
▲ 바데풀에 은근 맛을 들인 손주녀석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 3층 식당가에서 내려본 전경
▲ 충남 예산 덕산면에 위치한 "리솜 스파캐슬" 을 몇차례 다녀왔는데 규모면에서도 손색이없다
▲ 식당에서 체력보강을 한 후 ...
▲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후식처리까지 ^*^
▲ 바데풀에 몸을 맡긴후 ...
▲ 쏟아지는 물폭포도 맞아보고
▲ 아쉬운 시간은 사진으로 처리 ^^
▲ 파도시간에 맞춰 ... 실내 파도풀에 도전 ^&^
▲ 망망대해, 일엽편주 ...
▲ 외손주까지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 ...
▲ 야외 파도풀 보다는 못하지만 ... 물결에 떠밀려 오르는 기분이 쵝오다
▲ 두둥실 파도에 몸을 맡기고
▲ 실내 파도풀에서 바라본 전경
▲ 야외에는 패밀리 슬라이드까지 인기만점이다
▲ 하루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5위에 랭크된 블루원 워터파크 ... 이제 떠날 시간이다
▲ 안~뇽~
일본여행을 취소하고 돌아본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중복 찜통더위가 시작되자
방학과 휴가를 이용한 피서객들로 많은 인파가 몰려든 워터파크였다
두 손주와 같이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모처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라 이래저래 행복한 하루였다
▲ 10 시간후 다음날 새벽, 창밖에서 서성이는 달빛을 보고 셔트를 눌러본다
▲ 새벽 04:00 // 그러고보니, 만월(보름)을 5일 지난 후 ... 하현달의 남중시간 이네요 ^*^
5일전 보름달은 구름때문에 담지를 못했는데 장마기간이지만 소중한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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