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5 (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손주가 내려왔다.
어린이날 손주가 좋아할 놀이터를 찾아 가창에 새로운 명소 "오 퐁드 부아"를 거쳐 청도의 새로운 명소
"프로방스"를 다녀왔는데 휴일을 이용하여 많은 탐방객들이 몰렸지만 적당한 시간 안배로
불편하지 않았고, 일몰즈음부터 시작하는 빛축제까지 즐거운 나들이가 되었다.
▲ 2012년에 새로 단장하여 개장한 청도군 화양읍에 위치한 빛의마을 프로방스를 찾아간다
▲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겸해서 손주가 내려왔다 ...
▲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로 가는길에 ... 산속의 예쁜카페, "오 퐁드 부아" 를 먼저 방문
※ 오 퐁드부아(au fond du bois)의 뜻은 "나무 아래서 ..."
▲ 프랑스에서 배워온 요리사가 직접 구워내는 영양과 맛의 조화를 담아내는 프랑스풍의 빵들 ...
▲ 한옥을 터서 내부를 개조하여 자연과 어우러지게 만든 실내 ...
▲ 야외공간 일부 ... 조용한 산골마을에 연휴를 맞아 엄청 몰려들었네요
▲ 점심은 오는길에 "곤지곤지" 식당에서 먹었지만, 풍미 가득한 프랑스빵에 유혹되어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파인쥬스 ... 꿀과 마늘이 함께한 바게트와, 감자 크림빵등을 시켰더니 ~
▲ 메뉴 ... ^&^
▲ 갓 꾸어낸 따뜻한 빵과 함께하는 Happy Time ...
▲ 셀카봉의 위력 ... ^*^
▲ 산골마을을 프랑스 빵집으로 바꾸어 놓은 본부 ... ^&^
▲ 오늘따라 손주까지 멋진 신사로 ^*^
▲ 어린이날 기념으로 아이들에게 주는 풍선 하나에 .. 하트 ♡ 날려주시고 ~
▲ 멋진 킥을 날려본다 ^^
▲ ... 바깥풍경 ...
▲ 바깥풍경(2) ... 주변에 인공폭포와 야외 벤치가 주변공간에 많이 있지만 여기까지만 ^^
▲ 잠시후 청도 소싸움 경기장 건너편에 위치한 ... 프로방스 포토랜드를 찾았다
▲ 남 프랑스의 정취를 담은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마을이며 2012년에 개장하였다
100 여가지의 포토존과 어둠이 내릴즈음에 시작하는 빛의 축제가 유명한 곳이다
▲ 오후 3시쯤에 도착하였더니 크게 붐비지않아 바이킹을 혼자 독차지 하고 ^^*
▲ 기차까지 단독 드라이브로 ^&^
▲ 아빠랑, 달려라 달려 ...
▲ 포토존을 찾아다니며 ...
▲ 할머니랑 추억도 담고
▲ 놀이 삼매경이다 ^^*
▲ 작은 폭포를 지나고 ...
▲ 엄마랑, 아빠랑 ...
▲ 멍멍아 달려라 ... ^^
▲ 프로방스 마을로 내려간다 ...
▲ 아름다운 계단길 ...
▲ 오후 늦은 시간이 되면서 ... 주변 나무들이 화려한 불빛으로 단장을 하고
▲ 주변이 ... 서서히 빛의 축제장으로 변신
▲ 버섯나무에도 빛내림이 시작되고
▲ 마을의 기차역까지 빛의 축제에 빠져든다
▲ ... ^&^ ...
▲ 프로방스는 고흐, 세잔, 샤갈이 사랑한 곳이라 고흐의 작품들이 많다
▲ 잠시후 카운트 다운과 함께 ... 주변나무들이 하얀 빛내림을 시작한다
▲ 하얀 빛의 세계 ... ^*^
▲ 손주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들이다
▲ 프로방스가 서서히 빛의세계로 빠져들며
▲ 마을을 돌아본다
▲ 하얀 설경을 느끼게 하는 전경
▲ 어둠과 함께 방문객들도 많아지며
▲ 기차길에 세워진 터널도 ♡♡♡ ...
▲ 빛의 열매까지 주렁주렁이다
▲ 빛으로 덮혀가는 ... 청도의 프로방스마을
▲ 마을 바깥쪽으로 나가본다
▲ 손주에게 예쁜 페인팅도 해주고
▲ 좋아하는 고래까지 팔뚝에 새겨보며 ...
▲ 어른도 아이도 동심으로 ...
▲ 아빠, 엄마 ... 사랑해요
▲ 할머니도 사랑해요 ^*^
▲ 빛의 터널로 ...
▲ 촬영자의 강력한 추천으로 채택 ^*^ ...
▲ 빛의 터널을 지나면
▲ 또 다른 빛의 정원이 펼쳐진다
▲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는 멋진 시야가 열리면서
▲ 사랑의 포토존이 가득이다
▲ 하트 하트 하트 ...
▲ 사랑의 축제, 빛의 축제 한마당 ...
▲ 동심의 세계에 들어 온 듯 ... ^^
▲ 때맞춰 지나가는 무궁화 열차 ... 담아보며
▲ 함께 즐거운 시간이다
▲ 카메라를 준비하지 못해 지금까지 핸폰으로 담아보았는데 ... 괜찮죠 ^*^
▲ 다음을 기약하며 ... 아쉬운 마음으로 귀가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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