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장대~천왕봉~장각폭포 산행기

2013. 7. 11(목) 오후에 충청권 일부에 비가 온다는 뉴스가 있었지만,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문장대~속리산

코스를 산행하기로 하고 Y 선배님과 상주군 화북면으로 이동하였다.   상주시 화북면 장각폭포 인근에 주차한 후

농암면 택시를 이용, 화북탐방센터로 이동한후 화북탐방센터~문장대~천왕봉~장각폭포코스로 산행을 하였다.

적당한 구름에 바람까지 시원하게 불어주었고, 평일인데도 많은 산객들이 찾아들어 즐거운 산행이 되었다.

▲ 산행도 : 들머리 .......문장대 .......천왕봉........장각마을 ........장각폭포

                       3.1 Km       3.4 Km       4.3 Km           2.2 Km

 

 

 

▲ 10:20,  화북 오송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 출발.....문장대까지 3.1 Km 거리이다

 

▲ 산행 초입부터 돌계단이다.

 

▲ 돌계단 이지만, 국립공원답게 등로가 좋다.

 

 

▲  돌계단과 데크계단길을 40여분 올라가다보면,

 

▲ 특이하게 생긴 바위를 만난다....삼형제 같다 ^^

 

 

 

▲ 등로가 대부분 이런 돌계단들이다....

 

▲ 뒤를 돌아보니 오늘따라 제법 많은 산객들이 응원해 주는 것 같다 ^^

 

 

▲ 구름이 적당하게 햇볕을 막아주고 시원한 산바람까지 불어와 산행이 한결 상쾌하다....

 

▲ 문장대 정상이 가까워 지면서 데크계단 숲길을 지나고...

 

▲ 12:03, 산행 1시간 40분만에 문장대에 올랐다.

 

▲ 문장대.... 

 

 

▲▲ 문장대 정상석 앞에서 선배랑 인증 샷 ~

 

▲ 문장대 바위로 오른다.

 

▲ 문장대에 올라  천왕봉까지 가야할 능선을 살펴보고..........

 

 

▲ 반대편 관음봉 방향도 둘러보고....

 

▲ 선배님이 올라오시길래 한장 담아드리고...

 

▲ 진행할 능선들을 배경으로 나도 한장 ^^

 

▲ 올라온 능선쪽을 배경으로 한 컷 ~  // 20여분 머물다가 하산

 

 

▲ 다시 아랫능선으로 내려가 천왕봉으로 출발하기전에 // 법주사 쪽에서 올라오는 산로를 살펴보고....

 

▲ 천왕봉가는길이 오르막 내리막이 많고,  대학생들까지 같은 코스여서 진행이 좀 더디다

 

▲ 가다보면  거대한 바위들이 능선위에 많이있어 좋은 볼거리를 제공....

 

▲ 내려오는 몇군데 돌계단은 바위를 직접 깍아 만든 것......

 

▲  다시 돌계단 오르막을 오르면....

 

▲ 신선대 앞 휴게소가 나오는데.....신선대는 오를수 없는 곳 이어서 표지석으로 대신한다.

※ 휴게소 앞 바위에서 20여분 휴식 겸 점심식사 후 출발   

 

▲ 여기서 천왕봉까지는 2.3 Km ....

 

▲ 청법대 // 5개의 봉우리가 부처처럼 앉아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

 

▲ 신선대 ??

 

▲ 엄청 큰 바위군인데 누가 저런 장난을 쳤을까 ?????

 

 

▲ 능선 전망대에서 법주사 방향(오른쪽 끝) 으로 내려다 본 전경......

 

▲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또...이런 멋진 바위군이 (엄청 큰 바위인데 사진으로 담으려니...)

 

▲ 능선 곳곳에 이런 큰바위들이 많은데 너무크서 담을 수가 없네.... 

 

▲ 계속해서 우회길과 오르막 내리막 능선은 계속되고.....

 

▲ 특이하게 생긴 바위와 바위틈에 둥지를 튼 야생화....

 

▲ 바위틈으로 된 협곡같은 등로도 지나가고...

 

▲ 펭귄인지, 원숭이 인지.... 재미있는 바위

 

▲ 한 컷 ~

 

▲ 선배님도 한 컷 ~

 

▲ 내리막이 있으면, 또 오르막이다....

 

▲ 입석대 앞을 지나면서 바라본 천왕봉....뒷쪽 높은 곳이다.

 

▲ 입석대 .... 저건 또 누가 세웠을까 ?

 

▲ 비로봉 ?...

 

▲ 천왕봉 900m 를 앞두고 통천문(^#^) 이 버티고 있다...

 

▲ 엄청난 바위를 누가 올렸을까....저 문으로 통과해야 한다.

 

▲ 천왕봉 300m를 앞두고 조금후 하산할 장각동 갈림길과 만난다.....

 

▲ 하산할때 다시 돌아와야 할 헬기장... 

 

▲ 헬기장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들....

 

▲ 14:50, 문장대 출발 2시간 30분만에 오른 천왕봉 정상이다.

 

 

▲▲ 선배님과 속리산 정상 천왕봉(1,058m) 정상석에서 .....문장대보다 4m 높다.

 

▲ 천왕봉에서 바라본 문장대....

 

▲ 천왕봉 주변 탐방로 // 도화리에서, 장각폭포에서, 법주사에서도 오를수 있다 

 

▲ 천왕봉에서 다시 내려와 장각동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에서....천왕봉에서 4.3 Km 거리이다.

 

 

▲ 장각폭포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 구간도 몇군데 있지만 육산이라 생각보다 양호한 편이다.

 

▲ 하산하는 군데 군데 이정목도 잘 세워져 있고....

 

▲ 하산 1시간째 // 헬기장 앞 묘지까지 경사가 심했고, 여기서부터는 길이 좋은 편이다.

 

▲ 고도가 낮아지고 계곡쪽 길을 걷다보면....

 

▲ 계곡에서 탁족을 한다....물이 너무 차가워 발이 얼얼 하다 ^^

 

▲ 탁족 (濯足)....

 

▲ 좋은 길 한참 내려가다보면....

 

▲ 맑고 시원한 계곡물을 많이 만난다.

 

▲ 장각동 마을로 들어서고....

 

▲ 멋진 별장 같은 주택을 만나고...

 

▲ 장각마을에도 산행 안내도가....이쪽으로도 많은 산객들이 오르는 것 같다

 

▲ 예쁜집, 예쁜 정원....

 

▲ 17:11,  장각폭포에 도착을 한다. 오늘의 산행 날머리.....

 

 

▲▲ 장각폭포 // 오늘도 안전 산행을 감사하며 산행을 종료하고 대구로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