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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전라도 여행

슬로시티 증도여행

by 황금성 (Gold Castle) 2010. 5. 7.

2010.5.6(목)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슬로시티 증도섬을 여행하였다.

1박2일 여정으로 아내와 같이 대구에서 광주를 지나 무안을 거쳐 지도대교와 몇개월전에 개통한 증도대교

를 자동차로 갈 수가 있어서 참 좋았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며 소박하고 조용한 슬로시티 증도섬.....

술집과 담배가게가 없고 작은섬에 교회당이 여러군데 있어 천사의 섬이라고 불리워지는 섬이다.   

▲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 안내데스크

 

▲ 리조트앞 바닷가 산책길 ~

 

▲ 뒤로 보이는 곳이 증도가 자랑하는 우전해수욕장(3Km) 이다

 

▲ 리조트 앞에서

 

▲ 리조트 해수 사우나실에서

 

▲ 짱뚱어 다리 - 하루에 2번씩 바닷물이 빠지고 들어오는곳

 

▲ 지금은 썰물이라 물이 빠져있다.  건너편은 우전해수욕장이고.......

 

▲ 지금의 증도섬을 이룬 고.문준경 전도사님의 순교지를 찾아서

 

▲ 아침에 안개낀 바닷가,  해안 산책도로에서....썰물때라 끝없이 펼펴진 갯펄들

 

▲ 태평염전 옆에 위치한 소금박물관.......내부는 별로 ~

 

▲ 국내 단일염전으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태평염전, 길이가 3Km 정도이다

 

태평염전입구에 있는 염생식물원

 

▲ 시간이 멎은듯, 한없이 조용한곳........역시 슬로시티 다웠다

 

▲ 테크옆 늪지대에는 갯펄식물과 갯펄어패류 서식지 이다.

 

▲ 소금공장(?) 염전앞에서

 

▲ 바닥이 깨끗한 고무판이고 제염하는 시스템이 깨끗하여 최고의 소금생산지 다웠다.

 

▲ 섬들채 라는 식당에서 증도 별식을 기다리며,  바닥은 따뜻한 온기가 있는 소금판이다 .

 

▲ 입가심으로 나온 메추리알도 소금항아리에 구워져 나오고

 

▲ 식사후 찾은 드라마(고맙습니다) 촬영지

 

▲ 촬영지 섬으로 가는 유일한 도로,  밀물때는 도로가 잠겨서 썰물때 건너가야 한다.

 

▲ 영화 촬영지로는 좀 엉성하지만 섬으로 오는 바닷길이 멋이 있었고 주변에 갯펄이 넓은 멋진 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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