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등산 (황금-범물-연호-이천-두리봉-만촌동)

2012.12.13(목) 지난주에 눈덮힌 주암산을 힘들게 다녀와서 오늘은 주변 등산로를 묶어서 코스를 만들었는데

산을넘고 들판과 마을을 가로 지르는 산행겸 올레길 정도의 코스를 돌았다. 전체거리 17Km // 5시간 15분 으로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동네 주변 야산이지만 산책로가 넓고 잘 정리가 되어있어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오늘의 산행도 : 높지는 않았지만 작은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재미가 좋았다.

 

▲ 10:50분경 신천지 아파트 옆 등산로 입구로 진입

 

▲ 아파트 건너편 무학산으로 오르는 길....아직은 눈이 녹지 않았다

 

▲ 잠시후 능선에 오르면서 하얀길을 시원하게 걸을수 있었다

 

▲ 산행 50분후, 지산삼거리를 지나 범물동 관계삼거리위 두리봉 등산로 출발지에 도착

 

▲ 잠시 인증 샷 ~ 

 

▲ 녹지않은 눈이 적당히 섞여 있어서 그런대로 운치가 있었다.

 

▲ 좌로가면 두리봉이지만, 우측으로 해서 연호방면으로 방향을 잡았다.

 

▲ 산책로가 잘 정리가 되어 기분이 상쾌하였다.

 

▲ 소나무 군락지와 잘 어울린 등산로

 

▲ 내리막에 접어들면서 멀리 월드컵 경기장 보인다,

 

▲ 일단 등산로를 따라 내리막로 진입

 

▲ 조금 돌아가지만 능선을 많이 타기위해 구름지 못 방향으로 진입(차도를 따라)

 

▲ 왼쪽이 구름지 못이고 집 뒷편으로 진입해서 오른쪽으로 능선을 타야 한다...산행 1시간 30분 경과

 

▲ 집 뒷편으로 진입한 초입부

 

▲ 잠시후 또다른 능선에 올라 정상부분으로 올랐다.

 

▲ 산행 2시간째,  낙엽이 많이 쌓인 능선을 기분좋게 통과 ~~

 

▲ 어리고 어린 소나무들 새싹들이 쌓인 눈을 치우고 생명의 힘을 보여준다

 

▲ 또 하나의 산을 넘어 내려가니 연호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 연호마을에 들어서면서 지나온 능선을 살펴보았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 연호내지 저수지를 통과 ~

 

▲ 연호내지 옆에 멋진 소나무가 있어서 한 컷 담아 보았다.

 

▲ 연호동에서 방공포병학교 입구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도심속의 시골길 같았다.

 

▲ 산행 3시간째, 방공포 입구 도로(이천동)에서 담티고개쪽 등산로에 다시 진입하였다.

 

▲ 탐티고개쪽으로 가는 등산로....정비가 잘 되어 있었다.

 

▲ 14:00 담티고개 정상에 있는 헬기장....뒷편 건물이 만촌동 교도소 건물이다.

 

▲ 담티고개에서 두리봉가는 왼쪽산 위의 등산로.....넓고 좋았다.

 

▲ 두리봉으로 가는 길목에 눈이 녹지않은 부분이 많았다.

 

▲ 두리봉으로 가는 길 ① ~~

 

▲ 두리봉으로 가는 길② ~~

 

▲ 왼쪽이 두리봉 정상인데 군사시설로 뒷 길로 만족....

 

▲ 산행 4시간이 되어간다.   경북고 위에 있는 쉼터 통과  

 

▲ 정화여고 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며 나타난 좋은 등산로 ~

 

▲ 두리봉 터널 위쪽으로 내려가는 가파른 내리막 길

 

▲ 정화여고 쪽으로 가지않고 수성대학교 방향으로 가다가 만난 수성대학 교정

 

▲ 능선 끝부분을 만나다....여기에서 내리막으로 하산하면 동신교회가 나온다.

 

▲ 눈쌓인 내리막경사를 힘들게 내려와서 만난 동신교회 주차장....산행 4시간 30분째이다. 

 

▲ 산행을 무사히 마침에 감사하며 동신교회 주차장에서 인증샷으로 마감....15:20분

※ 이후 만촌로타리 방향으로 진행후 → 선 스포츠 → 박물관앞 → 황금 4단지로 걸어서 16:00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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