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9 (수) // 학생들과 청와대 탐방을 마치고 청와대와 연접한 경복궁으로 탐방을 이어간다
경복궁(慶福宮)은 1392년 조선 건국후, 1395년 태조(이성계) 4년에 창건한 조선왕조 제일의 법궁(法宮)이다
1592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는데 270년이 지난 1867년(고종 4년)에 다시 지어졌다. 고종때 건청궁이
조성되었는데 특히 건청궁 옥호루는 1895년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비운의 장소이다
고종의 처소였던 건청궁과 자경전, 사정전, 근정전을 둘러보고 국립 민속박물관까지 올려본다
자경전에 도자기로 만든 모형 ... 고종과 명성황후가 양어머니 조씨를 위로하는 행차와 행사인 듯
한복과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 무형문화제 92호인 태평무(太平舞), 고운 선(線)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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