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무렵"의 무대가 되는 평창 봉평면은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메밀의 본고장이다
몇번 다녀간 곳으로 이번에는 3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오늘은 이효석 문학관을 둘러보고자 한다
이효석 생가앞을 지나이효석 문학관으로 들어선다매표소를 지나고 ... 우측으로 이효석 생가로 가는 길이 있다이곳은 이효석 생가를 재현한 곳이고, 생가터는 1 km 떨어진 곳에 별도로 조성그리고 다시 ... 문학관으로 올라가는 언덕에 올라서면메밀밭이 내려보이는 전망대소설의 무대가 되는 봉평장이 있는 곳 ... 봉푱면 소재지가 보이고
아랫쪽으로는 메밀밭이 펼쳐지는데, 3주전 축제를 마친후 메밀을 모두 수확하였다 한다문학관 외부를 돌아 ... 안쪽으로 들어서며포토존에서 ...'동' 이라는 이름은 메밀꽃필무렵 소설의 주인공인 허생원의 아들 이름인데 ...'동'카페 앞 뜰전시관으로 이동 ...이효석에 대한 자료들인데, 근접촬영은 금지라 ... 분위기만이효석이 남긴 필사자료와 일상 소품들이효석이 발간한 소설들 ...당시 영화로도 상영이 되었네요출연배우들 ... 박노식(박준규 부친), 김지미, 김희갑, 허장강(허준호 부친), 도금봉, 이순재 ...1967.12.15 개봉(57년전)메밀꽃 ...메밀로 만든 음식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소바'가 메밀국수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효석이 재조명을 받네요평소 커피를 즐겨 마셨다던 이효석의 좌상 ...평창이 낳은 한국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을 배출한 봉평 문화마을을 떠나며 ...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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