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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팔공산.가산산성

팔공산 / 폭포골 탐방

by 황금성 (Gold Castle) 2024. 8. 24.

팔공산 폭포골

2024.8.17(토) // 이른 아침 영천 치산계곡 트레킹을 다녀온 후 다시 대구쪽으로 이동하여 팔공산 폭포골

트레킹을 이어간다. 동화사로 올라가는 옛길쪽으로 조금 가다가 봉황문 앞에 주차 하고 봉황문옆 계곡길을 따라

폭포길이 길게 이어지는데 팔공산의 등허리 신령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봉황문을 지나 48-3코스까지

폭포골 구간을 왕복(5km) 하며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고, 귀가길에 신숭겸 장군 유적지까지 탐방

 

팔공산 폭포골 / 봉황문에서 푸른선(계곡)따라
팔공산 동화사 봉황문을 들어선다
바로 옆 계곡에서 끊임없이 들려오는 물소리 ...
적당한 크기의 폭포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아래까지 접근이 불가하여 윗쪽에서만 내려보며
보이는 폭포 아래위로 큰 폭포들이 있지만, 울타리가 있고 내려갈 수 없는 지역이라 멀리서 줌인으로 ...
암반과 작은 소들이 계곡을 채워가고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물길이 되어버린, 암반들
내려갈 수 없는 계곡이라 멀리서 줌으로 당겨본다
좌측은 동화사 가는길이고...우측 폭포골로 들어간다
우측 폭포골로 가는길 ...따라 올라가면
두번째 갈림길, 우측 신령재로 가는 계곡으로 입산...
지도에서 도마재(신령재)와 바른재 갈림길(48-2)가 폭포길 출발지인데 48-3까지만 올라갈 예정이다
바른재 방향으로 길을 잡고
좁아진 계곡따라
쉬엄 쉬엄 올라가면
심심찮게 크고 작은 폭포들도 만나며
시원한 물소리를 길동무삼아 휘적휘적 올라간다
봉황문에서 2km 올라온 지점, 48-4지역인데 48-3 지역까지만 올라갈 예정
상류로 갈수록 물길이 좁아지고
계곡물이 여기까지 보이더니... 돌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48-3 위치, 여기서 돌아서며 ...
조금전에 지났던 마지막 물길쪽으로 내려가며
여기서 한참을 쉬어간다
그리고 가벼운 하산길.....
청정지역 팔공산 깊은계곡길따라 한참 내려오고
작은 폭포앞에서
장노출 사진 한장 올려보며 팔공산 폭포골 트레킹을 엔딩...
오늘의 여정 // 치산계곡 ~ 폭포골 ~ 신숭겸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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