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0일(목) // 베트남 여행 3일차, 내일 새벽 비행기로 출국하는 마지막 여정이라 시내투어를 하였다
다낭여행 끝날 코스인 쇼핑과 폭염의 여름날씨를 피해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고
커피의 나라 베트남의 명품 족제비 커피점과 다낭 대성당, cong카페 등을 둘러보게 되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며 로비에서...3일간 정이 들었던 숙소 앞 미케비치 해변을 떠난다커피전문점, 세계 3대 커피로 불리는 족제비 뱃속에서 숙성과정을 거친 커피점이다커피 판매점 내부여기서 베트남의 명품커피 루왁(Luwak)과, 코코넛커피(우)를 구입
루왁커피 → 커피 열매를 족제비가 먹게되면 커피열매가 족제비의 긴 소화기관을 5일 정도 통과하면서 발효되고
그 결과 독특한 맛과 향이 나게 된다. 희소성과 독특한 맛을 내는 명품커피로 드립방식으로 내려서 추출
마지막날 오찬을 하려 현지식당에 ...베트남 현지식으로 맛점오찬후, 베트남의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용다리로 불리는 드래곤 브릿지가 있는 한강을 지나며100년전...1923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 건축한 다낭 대성당, 분홍색의 벽이 돗보이네요핑크 성당이라 불리는....100년된 오랜 성당앞에서 한달후 졸업하는 학생들을 담아준다한낮의 열기를 식히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쇼핑점으로 이동....학생들과 만날시간을 정한 후 cong카페점으로...창고같은 건물에 차려진 카페지만, 베트남의 유명한 카페 체인으로 독특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있다입구부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내부에 들어서니...군복차림의 직원들이 대기창고같은 건물에 군복차림의 직원들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네요동행한 교사와 베트남 전통커피를 나누었는데 커피에 연유를 넣어 달콤하고 진한 맛이 특징잠시후 7년전 베트남에서 열린 APEC정상회담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APEC공원을 찾아보았다에이팩공원은 조각공원 형태이며 대규모 공연장도 조성공원앞을 지키는 팜나무공원을 둘러싼 하와이 무궁화...전날 바나힐로 가는 도로변에서 엄청 많이 본 꽃이라....다낭 시내를 가로지르는 한강(Han River), 강폭이 600~700m 쯤 되는 넓은 강이다드래곤 브릿지,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는 용의 입에서 물과 불을 뿜는 퍼포먼스를 한다시원한 강바람에 더위를 식히며어디를 가나 많이 심겨진 부겐베리아꽃...부(富)를 가져다 준다는 꽃이다강변 바람에 땀을 식히며 망중한의 시간을 보내며....부겐베리아 꽃이 더 없이 아름다운 남국의 여름풍경이다다낭에서의 마지막 만찬은, 소고기 전골로 마무리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금욜 새벽 01:20분 비행기로 출국...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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