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없는 거리, 뉴욕 맨해튼의 세계 최고 번화가 타임스퀘어에서대각선 도로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7 Ave 43번가 ~ 47번가)
2022. 9. 23 (금) // 센트럴파크를 다녀온 후 59번가에서 브로드웨이를 따라 47번가 까지 내려가면
타임스퀘어 북단 삼성 광고빌딩을 만난다. 59에서 47까지 12st를 내려왔는데 1st가 80m 이므로 1km거리
워낙 많이 다녀간 곳이지만, 3년만에 다시 보는 타임스퀘어여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만나 보았다.
낮과 밤이 없으며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교차로, 하루 통행인구 31만명으로 년간 1억명
정도가 다녀간다는 뉴욕의 심장부타임스퀘어 그 화려한 커튼을 열어 봅니다
센트럴파크 7에비뉴(Ave) 59번가(st)에서 ... 브로드웨이를 따라 47번가로 내려간다브로드웨이를 지나가며 / 59번가에서 47번가 까지는 1km정도 거리므로 20분 정도면 충분브로드웨이 52번가(st)를 지나고브로드웨이 / 타임스퀘어라는 간판이 보이네요세계의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곳, 불야성의 거리가 실감나네요브로드웨이로 연결되는 타임스퀘어,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하며 오늘까지 8번째 탐방이다유명 만화 영화의 주인공들도 볼 수가 있고건물 전체가 광고판으로 초 단위로 바뀌어진다 (사진 윗쪽과 아랫쪽 비교)윗쪽 오렌지색 광고판이 순식간에 파란색으로 변신48번가(st)를 지나고마침내 현란한 광고판이 보이면서 타임스퀘어에 들어왔음을 알린다47번가 삼성 광고빌딩, 만남의 광장 계단에서 43번가 방향으로 내려본 뷰 ~
동영상으로 살펴본 주변
반대편 삼각형 건물은 바둑판처럼 생긴 도로를 비스듬이 가로지르는 브로드웨이 때문에 생겨난 현상순간 순간 바뀌는 주변 광고판을 즐기며 만남의 광장 계단에서 휴식을 취하는 탐방객들아랫쪽 한편에는 길거리 공연이 벌어지고
현란한 묘기들이 펼쳐지며 관객을 즐겁게 하네요
광고 조명들이 시시각각 변하며아름다운 시각적 조망을 쏟아낸다47번가(st) 우리가 서 있는 삼성 광고 빌딩 만남의 광장 계단 / 집사람 한 컷 ~낮과 밤이 없는거리, 43번가 ~ 46번가 까지 꽉 들어찬 탐방객들세계의 문화 예술 패션을 선도하는 타임스퀘어 / 보행자의 천국다운 엄청난 인파로 가득이다8번째 만남을 담아두며 흔적을 남기고뒷편 만남의 광장을 지나 45번가로 내려오니, 여기도 길거리 공연이 ~타임스퀘어라는 이름은 "뉴욕 타임즈"지 본사가 있었던 자리라 붙여진 이름 ~45번가(st)앞을 지나여기에도 길거리 공연멋진 묘기에 박수갈채를
동영상으로 담아본 길거리 묘기
다양한 여행객들이 모여 함께 공감하며 즐기는 길거리 문화독특한 복장의 사람들은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요구하는 모델들이다사진 모델들, 정면으로 찍으면 돈을 줘야 하므로 살짜기 ~^^44번가로 내려가면서다시 42번가에서 우측으로 30여개의 극장이 밀집한 영화의 거리로 접어든다Madame Tussauds / 유명배우 연예인들과 정치인들의 실물크기 밀랍인형이 전시된 곳으로 4년전에 다녀간 곳이다한국인에도 친숙한 애플비, 아웃백 형식의 외식업잠시후 8에비뉴(Ave) 42번가(st)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시외버스 주차장 맞은편 중앙 흰 빌딩이 뉴욕 타임즈 본사 건물이다건물 외벽에 선명한 The New York Times (뉴욕 타임즈)시외버스 터미널 / 맨해튼에서 뉴저지등 시외로 연결되는 버스 터미널이다집이 있는 뉴저지 포트리까지는 158번 버스, 승차권을 구매한 후 202-1번 게이트에서 탑승링컨 터널을 건너 뉴저지로 돌아온 후, 허드슨 강 건너편 맨해튼을 조망초고층 건물로 맨해튼을 채워가는 빌딩숲을 뒤로하며, 타임스퀘어 탐방을 엔딩트레일 맵 // 센트럴파크(청색선)를 다녀온 후, 브로드웨이(붉은선) ~ 타임스퀘어 ~ 시외버스(158번) ~ 링컨터널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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