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7 (일) // 2월 마지막 주말, 야생화 탐방이 늦어지면서 양산 통도사로 매화 탐방을 다녀왔다
매년 1월말경,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운다는 통도사 자장매와 홍매 ... 지난주 한파로 개체수가 적고
예년보다 작황이 못하였지만, 그래도 탐방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자장매와 홍매 몇 점을 담아 보았다
梅一生寒不賣香 /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한 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 상촌(象村) 신흠(申欽)
3년전 부터 담아둔 통도사 자장매(慈藏梅)와 홍매(紅梅) 몇점 올려둡니다
'■ 야생화 탐방기 > 일반꽃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천성산 성불계곡 / 얼레지꽃 탐방 (0) | 2022.03.26 |
---|---|
밀양 금시당 백곡재 / 금시매(今是梅) 탐방 (0) | 2022.03.21 |
밀양강 둔치공원 꽃나들이 (0) | 2021.04.03 |
경주 보문단지 벚꽃 나들이 (0) | 2021.03.28 |
대구 와룡산 진달래~할미꽃 (0) | 2021.03.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