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단지 벚꽃 출사

2018. 4. 1 (일) 계절적으로 다음주말이면 경주 벚꽃이 만개를 하기에 축제 일정으로도 잡혀있지만

최근 낮기온이 제법 오르고 주중에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집사람과 경주 벚꽃나들이를 다녀왔다

보문단지에 활짝핀 벚꽃, 개나리들을 카메라에 담아보며 봄꽃 만발한 4월 첫날을 맞이

▲ 보문단지 콜로세움앞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몬(Lamon)주변에 주차를 하고 ...

▲ 시계방향으로 보문단지를 돌며 벚꽃과 눈맞춤을 한다 ... 집사람 작품

▲ 마침 공중에 열기구가 떠 있길래 줌으로 한번 당겨보며

▲ 줌으로 당겨본 열기구 ... 열기구를 타고 내려보는 분들의 표정들을 담아본다

▲ 보문호에 깊이 드리워진 모습들 ...

▲ 이쪽으로는 다음 주말쯤 만개가 될 듯 하여, 여백의 미(美)를 남기고 ~

※ 거의 만개수준인데 ... 입맛 까다로운 녀석들은 아직이다

▲ 현대호텔 옆을 지나며 담아 본 개나리와 벚꽃

▲ 노란 개나리꽃도 담아두고 ...

▲ 활짝 만개한 꽃들을 담아본다    

▲ 하얗게 탐스럽게 핀 꽃이라 사진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 긴줄로 늘어뜨린 듯한 줄 벚꽃사이에서 ...

▲ 솜사탕처럼 큰 송이로 다발지은 벚꽃 ...

▲ 노란 민들레까지 가세하여 4월의 보문호를 수놓아 간다

▲ 가지마다 벚꽃이 탐스럽게 달려있고 ...

▲ 탐스럽게 만개한 하얀 벚꽃을 올려본 모습

▲ 오리배 타러가는 모습을 줌으로 당겨보았네요

※ 가뭄으로 호수물이 줄어들자 선착장에서 호수 가운데까지 걸어가는 진풍경 ... 

▲ 치렁치렁 수양버들 늘어진 곳을 지나며 

▲ ... 집사람 한장 담아주고 ...

▲ 벚꽃과 수양버들이 멋진 하모니를 연출하네요

▲ 목련꽃도 빠질 수 없는지라 우아하게 꽃단장을 하고 ...

▲ 힐튼호텔 건너편 ... 봄의 색깔을 연출하는 벚꽃과 개나리 ...

▲ 힐튼호텔 건너편 자전거 도로에 만개한 벚꽃들 ...

▲ 경주월드옆 징검다리까지 간 후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 힐튼호텔 건너편 자전거 도로에서 ...

▲ 여기까지 호수물이 찼었는데 ... 오랜 가뭄으로 잡풀더미로 변했네요

▲ 마음에 와 닿는 ... 나 하나 꽃 피워 ...

▲ 점심먹으러 힐튼호텔 중식당에 들렀더니 대기순번이 길어서 코모도 호텔로 이동 ...

▲ 힐튼호텔 옆 코모도 호텔 아사카와에서 오찬을 마치고 나오면서 ... ^^*

▲ 오전에 걸어왔던길 ... 되돌아가며 몇 컷 담아보자

▲ 늘어진 벚꽃 사이로 한가로이 떠 있는 오리 배 ...

▲ 보문호 전망대 주변의 아름다운 전경 ...

▲ 벚꽃을 선명하게 담아보고자 역광위치에서 빛 조절로  한 컷  ...

▲ 하얀 벚꽃이 만들어낸 터널 사이로 4월의 첫 주말을 즐기는 상춘객들

▲ 사진찍기 좋은 전망대를 지나고 ...

  

▲ 잘 생긴 벚꽃을 선명하게 살펴보고자 ... 접사(接寫)도 하며

▲ 배경색을 이용하여 흰 벚꽃을 선명하게 그려본다

▲ 미세먼지가 조금 있지만 화창한 날씨에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 삼매경에 ~

▲ 아름다운 전경에 카메라 앵글을 맞추고 ...

▲ 아름다운 가족의 행복한 모습 ...

▲ 벚꽃 터널을 지나오며 ... 한 컷

▲ 경주에 올때면 꼭 들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몬(Lamon)을 줌으로 당겨본다

▲ 10여분후, 오늘도 약속처럼 레스토랑 라몬(Lamon)으로 ...

▲ 화덕피자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몬의 내부전경 ~

▲ 음료수를 시켜놓고 창밖을 조망 ...

▲ ... 귀여운 쌍둥이 모자(母子) 모습을 줌으로 당겨본다

▲ 두 쌍둥이를 안고 걸리며 가는 모습이 너무 평화스러워 또 한 컷 ~

▲ 앞서가는 아빠를 만났는데 ... 아들만 셋이다 ^^

▲ 차 한잔의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한 후 귀가길로

▲ 보문단지를 빠져나오는 도로옆에도 거의 만개수준이다.

벚꽃 만발한 4월의 첫 주말이라 경주 전역에 엄청난 차량과 상춘객들이 찾았었다

오후 3시를 조금넘어 귀가를 하는데 보문단지에서 나오는 차량이 주차장처럼 밀리길래

시내를 경유하여 국도로 건천까지 간 후 건천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되었다

시내로 들어오면서 분황사, 대릉원 등에도 벚꽃이 만발하여 경주전역이

벚꽃으로 꽃단장을 한 4월의 진풍경을 보며 즐건 나들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