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11 (월) 어제까지 비가 내렸으나 오늘은 쾌청한 날씨예보가 있어서 Y 선배님과 비슬산 종주구간중
용연사~청룡산~앞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걷기로 하였다. 비슬사 종주코스(22Km)는 작년 3월에 다녀온적이
있어서 오늘은 여름산행을 감안 15.5 Km 구간을 산행키로하였다. 대곡역에서 용연사로 가는 버스를 알아보았
더니 600번은 주말에 운행, 달성2번은 하루 2대, 달성 5번도 배차간격 때문에 할수없이 택시를 탔는데 요금이
8,600원 나왔다. 용연사~청룡산~고산골까지 트랭글 gps기준 산행거리 15.5 Km // 7 시간정도 소요되었다
▲ 09:23 // "비슬산 용연사 자운문" 에서 산행출발.....입산 신고 ~
▲ 09:27 // 용연사 약수터를 거쳐서 종주 능선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 09:28 // 넓직한 돌계단따라 올라간후 보이는 끝에서 오른쪽으로 ....
▲▲ 09:37 // 어제까지 비를 흠뻑 맞은 소나무들이 깨끗하게 단장을 한후 산객들을 맞이하네...^^
▲▲ 10:27 // 산행 1시간만에 약수터 도착....너무 멀어서일까 아무도 보이지가 않네 ~~
▲ 10:29 // 약수터 좌측 뒤편으로해서 능선쪽으로 진행....
▲ 10:32 // 약수터에서 조금 더 오르면 종주길 능선을 만난다.
▲▲▲ 10:37 // 비슬산 종주 능선에 진입.....이정목 표시가 잘되어있다
▲ 10:55 // 걷기좋은 소나무길 능선 한참가면
▲ 10:59 // 670봉에 오르기전, 골재에 도착....좌측은 용문사, 우측은 정대로 가는길, 우리는 직진이다.
▲ 11:14 // 요즘 산에 습도가 높아 버섯이 많이 퍼졌는데....대표선수로 한 컷 올린다.
▲ 11:16 // 지도에 670봉쯤 되는 봉우리에 올랐는데 트랭글 gps에는 702m로 잡힌다....
▲ 12:06 // 이정목외에 요런 표시도 되어있어 길을 벗어날 염려는 거의 없다.
▲ 12:14 // 울창한 숲길 소나무길....한참가다보면
▲ 12:15 // 청룡산으로 가는 능선과 만나는 지점에서, 우측 가창 정대쪽으로 조망해 본다.
▲ 12:19 // 청룡산으로 오르는 능선과 만나면서, 청룡산쪽으로 진행.....
▲ 12:41 // 청룡산 능선에서 20여분 진행후 수밭고개에 도착....
▲▲ 13:07 // 수밭고개에서 청룡산으로 오르면서 조망해본 청룡산 정상과 주변 전경....
▲ 13:08 // 살짝 당겨보니....낙동강과 "고령 강정보"가 보인다....
▲ 13:22 // 청룡산 정상직전의 마지막 전망대를 따라.....올라가면
▲ 13:23 // 중앙 먼쪽 높은곳에 비슬산 조화봉과 천왕봉이 있고, 지나온 능선들이 조망.....
▲ 13:23 // 청룡산 정상직전의 배방우 전망대에서 도원지쪽을 조망.....
▲ 13:34 // 청룡산(794m)도착, 뒷편 93번 표시목은 "황룡 녹색길" 표시인데 출발지 지방정부 2청사를 1번으로
해서 이곳 청룡산 93번이 종점이다...100m 마다 표식이므로 9.3 Km 구간이다.
▲ 13:35 // 이곳 청룡산 정상에서 앞산까지 5.5 Km 거리.....
▲ 10:36 // 작년 11월에 오른후 4번째 청룡산 정상에 오른셈이다.
▲ 13:37 // 청룡산 정상에서 조망해본 비슬산....중앙 높은 곳....
▲ 13:40 // 한무리의 산객들이 지나간다....남남여여여여 ~
▲ 13:49 // 좌측으로 올라가야 한다....우측길은 알바하기 좋은 코스로 비추 ^^
▲ 14:11 //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원지와 달서구 일대....멀리 낙동강까지 구비구비
▲▲ 14:19 // 천길 낭떠러지 위에서 내려보는 조망....
▲ 14:22 // 마루금과 구름이 선명하게 보여주는 좋은날씨 ^^
▲▲ 14:51 // 청룡산에서 달비고개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거리....
▲ 15:17 // 달비고개에 도착,산성산 입구까지 올라간후 고산골로 하산 예정이다.
▲▲ 15:28 // 달비고개에서 10여분 올라오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고, 여기서 고산골로 바로 하산...
▲▲ 15:31 // 갈림길에서 바로 내려가면, 잘 조림된 소나무 군락지를 통과한다.
▲ 16:18 // 어제까지 많은 비가와서 내려오는 계곡에도 물이 콸콸....쏟아지네 ^^
▲ 16:24 // 하산 1시간이 넘어서면서 고산골로 들어선다.
▲ 16:31 // 고산골 날머리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
▲ 트랭글 gps 기록
※ 좋은날씨와 걷기좋은 등로에서 마음껏 걸어보는 즐산이 되었다. 등로가 확실하고 이정목이 잘 되어있어
알바할 염려는 거의 없을듯 한 비교적 쉬운 코스이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산행기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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