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8 (금) 아침까지 비가내렸으나 문경 대야산 산행은 예정대로 진행키로 하고 Y선배님과 승용차로
이동을 하게되었다. 문경 대야산은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국내 여름 산행지 인기 3위에 올라있는 명산이다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데,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징이며 깍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있다. 거대한 하트모양의 용추폭포에는 늘 초록빛 투명한 물이 넘쳐흘러 신비감을 더해 주
고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많이찾는 명산이다. 트랭글 gps 기준 산행거리 9.5 Km // 6시간 25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 09:47 // 용추계곡 주차장에 주차한후 산행 준비.....
▲ 09:52 // 주차장 뒷편에서 산행출발....오늘의 들머리
▲ 10:05 // 계곡하류....이번에 내린비로 계곡물이 풍성하다~~
▲ 10:06 // 산행 20분째, 여기서부터 산으로 올라간다....
▲ 10:08 // 부지런한 산객들이 계곡에서 휴식을......
▲▲▲ 10:16 // 용추폭포...거대한 화강암을 뚫고 폭포아래로 ♡ 모양으로 패인 소(沼) 가 윗 용추이다
▲ 10:33 // 계곡쪽 급경사 구간에는 안전하게 데크길로 보수.....
▲▲ 10:50 // 월영대(月影臺)...달이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는 월영대
▲ 11:21 // 참 힘들게도 살아가는 나무들이 있네.....
▲ 11:48 // 산행 2시간만에 안부에 해당하는 밀재에 도착....
▲ 11:54 // 밀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는 나무계단과 급경사 오르막으로 이어진다.
▲ 12:00 // 카메라에 담을 수 없는 거대한 바위군들을 지난다....
▲ 12:03 // 거대한 암반에 뿌리를 내리고 자생하는 나무들.....
▲▲ 12:10 // 건너편 암릉을 줌인해 본다....
▲ 12:11 // 코끼리 바위....
▲ 12:15 // 대야산 정상으로 가는 암릉길....919봉 우측으로 정상이 가려져있네 ~~
▲▲ 12:25 // 거대한 암릉위에서 한 컷 ... 바람이 너무세게 불어서 자세를 낮추고
▲▲ 12:30 // 농바위와 대문바위....
▲▲ 12:34 // 건너편 암릉을 조망하고 줌인....절경이 따로 없다
▲ 12:40 // 거북바위....
▲ 12:40 // 정상으로 오르는 암릉....
▲ 13:00 // 919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중대봉....
▲ 13:07 // 919봉을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 13:09 // 919봉을 오르면서 중대봉 능선을 조망....
▲ 13:09 // 드뎌 정상이 화면에 들어온다....
▲ 13:11 // 뒷쪽 정상까지는 3번이나 내리막 오르막경사를 지나야 한다....
▲▲ 13:17 // 정상까지 경사진곳 로프구간을 세번 지나야한다.
▲ 13:22 // 산행 3시간 30분만에 대야산 정상(931m)에 서다....
▲ 13:23 // 정상에서, 조금전에 건너온 능선을 조망....
▲ 13:23 // 묵묵히 정상을 지키고 있는 소나무...
▲ 13:26 // 정상에서 희양산쪽을 조망....오른쪽 구름에 가려진 암봉
▲ 13:30 // 대야산에서 피아골로 하산하면서 올라온 능선쪽을 조망....
▲▲ 14:08 // 피아골 계곡의 급경사 구간이 계속되면서 로프구간을 제법 만나게 된다.
▲▲ 15:08 // 피아골 계곡에도 계곡물이 넘친다.
▲ 15:11 // 정상에서 1시간 30분가량 하산후 월영대 삼거리를 통과.....
▲ 15:26 // 용추폭포로 내려가는 주변 급경사 구간에는 안전 데크길로.....
▲ 15:34 // 잠자리 한녀석이 손가락에 앉아 떠날 생각을 않는다 ^^
▲▲▲ 15:45 // 하산길에 다시만난 용추폭포....
▲ 15:46 // 용추폭포 아래쪽....
▲ 15:51 // 다시 계곡따라 내려온다.
▲ 15:51 // 물놀이 피서나온 가족팀들도 보이고....
▲▲ 16:11 // 산행 출발지쪽으로 나오면서....오늘 산행을 종료~~
▲ 16:12 // 주차장에 도착....
★ 트랭글 gps 산행기록....
※ 오늘은 산행내내 시원한 바람이 많이 불어서 땀을 거의 흘리지않고 산행을 마쳤다.
아침까지 내린비로 계곡물도 넉넉하고 계곡따라 산행을 하면서 시원한 물소리도 들어면서
산행한 즐거운 하루였다. 여름산행지의 대명사답게 평일인데도 많이 찾아왔으며 깊은계곡
과 암릉길, 울창한 숲으로 덮힌 대야산을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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