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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지리산 (둘레길 포함)

지리산 바래봉 철쭉산행

by 황금성 (Gold Castle) 2014. 5. 7.

2014. 5. 7 (수) 이틀전에 황매산 철쭉산행을 한후 국내 3대 철쭉 군락지(황매산,바래봉,소백산)를 돌아

보고자 오늘은 지리산 바래봉으로 산행을 하였다. 바래봉 정상에 서면 지리산 노고단~천왕봉까지 주능선

코스를 한 눈에 볼수가 있는 산으로 철쭉산행과 더불어 요즘 계절에 많이들 찾는다. 오늘은 나홀로 산행으

로 KJ 일일 산악회 버스를 이용하였는데 등로가 좋아 평면거리 11.4 Km // 4시간 정도가 소요 되었다    

 

 

10:49 // 들머리 - 전라북도 학생교육원 300m 전방 (전북 남원시 공안리) 

 

▲ 10:50 // 입산 신고 ~~  

 

▲ 10:51 // 원래는 학생교육원으로 지나갔는데....이쪽으로 등로가 나면서 바뀌었다고 하네

 

▲ 10:53 // 새로생긴 등로....등산로로 사용하기에는 아깝다 ^^

 

▲ 10:57 // 소속이 지리산인지라 초입부터 숲이 울창하다.

 

▲ 11:05 // 새로 생긴 길이라 이정목 거리표시는 미흡하네...바래봉방향으로 진행

 

▲ 11:19 // 오르막길은 나무계단으로 .....

 

▲ 11:25 // 30여분 올라가면 임도를 만나고, 임도따라 25분정도 걸어가면...

 

▲ 11:49 // 부운치 방향 오르막 산길로 진행해야 한다.

 

▲ 12:03 // 오르막길 15분정도 가쁘게 올라오면 부운치(2) 능선에 도착.....팔랑치로 진행

 

▲ 12:05 // 부운치에서 팔랑치로 접어들면...조금 이른듯한 철쭉이 살포시 마중을 나온다.

 

 

12:13 // 철쭉꽃 능선길을 따라 한참가다보면...

 

 

▲ 12:17 // 붉은빛이 감도는 바래봉 특유의 철쭉 군락지를 만난다.

 

 

▲ 12:19 // 철쭉길 터널을 지나기전에 한 컷 남긴다 ^^

 

▲ 12:20 // 철쭉 터널을 지난후 지나온 좌측을 조망....

 

▲ 12:21 // 우측에 팔랑치가 보이면서 또다른 군락지가....

 

▲ 12:21 //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오른쪽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조망된다.    

 

▲ 12:22 // 주변을 조망하며 팔랑치로 진행...

 

▲ 12:22 // 철쭉사이로 난 등로를 따라.....

 

 

▲ 12:24 // 팔랑치 주변의 철쭉.....며칠전 비가온후 기온이 내려가는 바람에 생기를 잃은것 같네~~

 

▲ 12:24 // 멀리 바래봉 정상이 보이며 팔랑치로 내려간다.

 

▲ 12:25 // 마치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모습이 ~~

 

 

▲ 12:26 // 팔랑치에 도착....

 

▲ 12:26 // 진달래는 꽃이 먼저피고 잎이나오며,  철쭉은 꽃과 잎이 같이산철쭉은 잎이 먼저피고 꽃이 핀다  

 

 

▲ 12:27 // 지나온 팔랑치 군락지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12:51 // 호젓한 능선길을 25분정도 걷다보면....

 

▲ 12:53 // 운봉삼거리에 도착한다. 여기서 바래봉 정상까지 간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후 하산이다.

 

▲ 12:55 // 정상으로가는 길목에 편백나무 군락지가 있어서 팔랑치와는 또다른 풍경이다.

 

▲ 12:57 // 해발 1,000m가 넘는 곳인데 식수샘이 있어서 시원하게 한모금 ....

 

 

 

▲ 13:19 // 바래봉을 오르면서 지리산 주능선들을 조망....

※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까지 25.5 Km)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바래봉이다.  

 

▲ 13:21 // 우측 높은곳이 바래봉 정상이다.

 

▲ 13:23 // 바래봉 정상부에서 지나온 능선들을 돌아본다.

 

▲ 13:24 // 바라봉 정상에서 바라본 천왕봉...직선거리로 17 Km 거리이다

 

 

▲ 13:23 // 바래봉 정상(1,165m) 에 서다 ~~

 

▲ 13:27 // 지나가는 산객에게 부탁하여 천왕봉을 배경으로 한장 남긴다. 

 

지리산 주능선을 한장으로 작업....

 

▲ 13:39 // 다시 운봉 삼거리에 도착...이제 하산이다. 여기서 4.5 Km 거리

 

 

 

▲ 14:00 // 하산길.....

 

▲ 14:39 // 삼거리에서 하산 1시간째, 운지사 입구에 도착....

 

 

 

▲ 14:44 // 단풍나무도 보고, 형형색색 철쭉도 보고, 소나무 데크산책길을 내려간다.

 

▲ 14:49 //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

 

▲ 14:55 // 오늘은 평일인데도 대형 관광버스들이 많이 온것 같다.

 

▲ 15:00 // 후미를 기다리면서 소담스런 전원주택을 담아본다

※ 오늘은 맑은날씨에 조망이 좋아 지리산까지 볼 수 있었다. 바래봉 철쭉은 등고선을 따라 올라가면서

꽃을 피우는데 며칠전 비가온후 기온이 내려가는 바람에 일부는 약간 시들어져버렸고, 8~9부 능선에는

다음주쯤이면 만개를 할것 같다. 오늘도 안전 산행에 감사하며 늦은시간이지만 산행기로 정리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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