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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대구근교

제 6차 수성구 산행 (정화여고-두리봉-연화내지-담티고개-정화여고)

by 황금성 (Gold Castle) 2013. 6. 22.

2013. 6. 22 (토) 이틀전 가,팔,환,초의 남은구간 환성산-초례봉을 종주한후 오늘은 좀 쉴려고 했는데

지난 2주간 토요일 오후 동네산행을 한터라 몸이 먼저 알고 오늘도 날씨가 더우니까 산행을 가자고 한다.

그래서 땀을 흘려도 산에서 땀을 흘리자고 의기투합하여(?) 산행길을 나섰다.....원점회귀 코스

배낭과 스틱, 그리고 나 .... 혼자만의 산행이다  ^#^ // 정화여고앞 장원맨션 담벼락에 주차를 한후,

학교옆 만촌공원입구를 들머리로 하여 산행을 하였다.  산에는 숲이 깊고 바람이 서늘하여 오히려 땀을

거의 흘리지않고 산행을 마치게 되었다. 좀 빠른걸음으로 하여 평면거리 12 Km // 2시간 53분이 걸렸다.

 

▲ 산행도 : 산로가 좋고 별로 덥지않아 빠른걸음으로 산행.....

 

▲ 정화여고 앞 장원맨션 담벼락에 주차를 하고 학교옆 등산로쪽으로 이동....

 

▲ 14:35분, 학교옆 나무계단 등로를 들머리로 산행시작......

 

▲  계단 윗쪽은 철제 계단으로 되어있다....올라가면 만촌체육공원 ~

 

▲  7분쯤 올라가면 능선에 오르고 정자가 나타난다.

 

▲  다시 내리막 등로가  학교 뒷쪽으로 이어지고...

 

▲  산행 20분쯤 지나면 두리봉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오르막을 만난다....100여개의 나무 계단

 

▲  두번째 능선에 올라 편안한길 조금 가다보면....

 

▲  두리봉 정자(경북고등 뒷편)를 만난다.....산행 25분 경과

 

▲  산행 30분,  우측으로 진행후 나중에 좌측길로 돌아와야 한다....뒷쪽은 군시설지역이라 X

 

▲  우측길로 진행하다보면 경사가 있고 위험한 지역에는 안전펜스가 잘 되어 있다.

 

▲  산행 35분 경과, 신천지 아파트로 내려가는 길과 만나고..... 

 

▲  호젓한 길도 걷고....

 

 

▲  걷기좋은 소나무 숲길도 걷다보면.....

 

 

▲  산행 50분후, 운곡사 갈림길 // 우측길은 관계삼거리쪽 이므로 , 좌측(운곡사 방향)으로 으로 가야 한다.

 

 

▲ 뒷쪽길은 그늘이 깊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땀을 흘릴 이유가 없다 ^#^

 

 

▲ 운곡사 갈림길에서 7~8분 후 ★ 표 지역 // 직진하면 절대안됨, 우측 희미한 길로 가야한다.

 

 

▲  이런 숲길을 한참 오르고 내리다 보면.....

 

▲  운곡사 갈림길에서 40분후, ※ 표 지역 을 만난다 // 직진하면 등로 없음, 우측 희미한 곳으로 진행.... 

 

▲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중간 능선을 만나고.....그대로 진행하면

 

 

▲  무덤을 만나는데, 돌비석 사이로 진행하면 다시 내리막길로 들어선다....

 

 

▲  산객이 적어 등로가 잡목과 잡풀로 덮혀있다...

 

▲  운곡사 갈림길에서 50분 경과, 산을 거의다 내려오면 길이 넓어지고 마을이 보인다. 

 

▲  산을 빠져나와 연호내지 방향(우측)으로 가야 한다.

 

▲  하천길 따라 연호지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  연호내지 저수지를 만나고

 

▲ 16:05분, 산행 1시간 30분만에 연호내지 도착 // 여기까지 거리가 6 Km 이며 중간지점이다. 

 

▲  중간지점이라 인증 샷 ~  한방 잡아주시고 ^^

 

▲  지나온 능선도 살펴보고.....

 

 

▲ 도심속의 시골같은 호젓한 길을 걷다보면.....

 

▲ 길 윗쪽(우측)은 범안로 길이다.

 

▲  마을을 지나 윗쪽 화살표 지역으로 가야 한다...건설현장 뒷편 군인아파트 방향이다.

 

▲  마을 도로를 따라 걷다가 우측으로 (작은 흰 건물이 경로당임) 들어가야 한다.

 

▲  군인아파트 사이로 해서 다시 입산 한다.

 

 

▲  담티고개 방향으로 가는 길인데 등로가 넓고 좋다...

 

▲  아파트 입구에서 12분정도 걷다가 높은 곳으로 오르면 담티고개 헬기장이다.

 

▲  헬기장 치고는 고도가 너무 낮은 곳이다....그래도 헬기장이라 인증 샷 을 날린다. ^^

 

 

▲  조금후 다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  나무계단도 좀 오르다 보면...

 

▲  좋은 등로와 안전펜스를 만나기도 하고...

 

▲  소나무 숲길을 걷기도 하다가....

 

 

▲  오르막을 한번 더 치고 올라가면....

 

▲  또 정자를 만난다.   담티고개에서 두리봉 터널 가는길 윗쪽이다.

 

▲  정자를 지나 넓은길 시원하게 걷다보면.....

 

▲  체육시설이 있는 공원을 만난다.

 

▲  왼쪽에 임도가 보이고 군시설지역 표시가 있다,  우측으로 간다....

 

 

▲  이런 저런길을 지나다가....

 

 

▲  안전 펜스있는 좋은길 조금 걸어면...

 

▲  다시 두리봉 갈림길이 나온다 //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돌아온 셈이다.

 

 

▲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능선길을 가다보니...

 

▲  숲 사이로 만촌 우방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  처음에 올라왔던 두리봉 나무계단 100 계단을 이번에는 내려 간다.

 

▲  두리봉 터널 위쪽인데, 직진하면 수성대학교가 나오므로 //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  정화여고 방향 이정표를 확인하고.....

 

▲  발아래 정화여고 교정과 황금동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태왕아너스, 캐슬골드, 황금 우방...

 

▲  그렇게 해서 다시 정화여고 옆 철계단을 내려오면...

 

▲  17:28분, 산행 2시간 53분 만에 출발지로 돌아온다 //

   당초 4시간 정도 예상했는데 산로가 좋아 빠른걸음으로 걸어 보았더니 3시간 가까이 걸렸다.

   숲이 깊고 그늘이 짙어 땀을 거의 흘리지 않았고 몇번 다니던 길이라 시간 단축이 된것 같았다

   오늘도 안전 산행에 감사하며 산행을 정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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