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한다 .
생선회를 파는 사람은 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수족관에 작은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으면 된다.
물고기가 수족관 내에서 일찍 죽는 것은 태만하고 긴장이 풀어져 있고 제 맘대로 놀다 보니
운동량도 떨어져 일찍 죽는 것이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온 세상에 어떤 남편이라도 아내 때문에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아내를 가진 남자는 평생을 긴장하며 항상 움직일 태세가 되어 있다.
나태해질 여유가 없는 것이다.
혼자 사는 남자들은 긴장이 없다. 출동할 태세도 필요없다.
그러면 남편은 긴장하고,
어쨌던 아내들은 게으르고, 편안해 지려고 하는 남편들을 가만두지 않는다. 수족관의 상어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아내란 참 고마운 존재이다. 남자의 수명을 늘려주니까 말이다. 아내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할 것이다. 그밖에 아내 때문에 남자가 수명이 연장되는 이유가 더 있다.
남편은 여자를 벌어 먹여야 하기 때문에 늘상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아내의 고마움 (?) 을 알도록 하자 . |
출처 : 나가자 해병대
글쓴이 : Valkyrie(하190,병581)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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