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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 터/휴게실

[스크랩] 결혼한 여자들이 말하는 남자의 장점과 단점

by 황금성 (Gold Castle) 2008. 3. 18.

*결혼전에는 장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단점인것....

 

- 친구가 많고 활발하고 인간관계가 넓은 마당발이다 ⇒ 주일에 5일은 술먹고 늦게온다.

- 정이 많고 의리가 많다 ⇒ 가족보다 친구일이 먼저이고 보증등 사고를 잘친다.

- 나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 ⇒ 돈 못모았고 결혼해서도 못모은다.

- 원래 성격이 항상 따듯하고 정감있게 말한다 ⇒ 돈 없어도 여자 문제 속썩이는 부류가 거의 이부류다.

- 내 친구들 내 가족들과 금방 친해진다 ⇒ 바람을 피우고자 하면 금방 피울 능력이 있는 부류이다.

- 남자답게 과감히 결정하고 추진력이 있다 ⇒ 결혼하면 자기 멋대로한다. 말을 듣지 않는다.

- 가족이 매우 화목하다 ⇒ 매우 화목한 가족이 '시댁'이 되면... 자주 모이면... 골치아프다.

- 동안이다 ⇒ 나보다 어려보여서 좋을거 하나 없다.

- 잘생겼다 ⇒ 주변 관리가 어려워서 괜히 예민해진다.

 

*결혼전에는 단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장점인것....

 

- 내성적이고 친구가 별로 없다 ⇒ 가정적이 되고 가족이 우선이다.

- 돈을 잘 안쓴다 ⇒ 돈을 잘 낭비안한다(본인이 아낀다고 꼭 가족까지 아끼라고 강요하게 되는건 아니다) 

- 약간 무심한 스타일이다 ⇒ 잔소리가 별로 없고 하는일에 토를 달지 않는다.

- 약간 무정한 스타일이다 ⇒ 보증 같이 정에 이끌린 사고를 안치고 안정적인 삶을 산다.

- 내 지인들과 잘 못친해진다 ⇒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어울리지 않아서 옆에서 지켜보면 바람등에 대해 안심된다.

- 약간 우유부단하고 강한 추진력이 없다 ⇒ 부인이 원하는대로 맞춰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

- 가족끼리 서로 무심하고 그냥 저냥 지낸다 ⇒ 시댁이 별 간섭이 없어서 편하다.

- 못생겼다 ⇒ 주변 관리할 필요가 별로 없어서 마음이 편해진다.

 

웃자고 게시했는데

어째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출처 : 나홀로 산우회
글쓴이 : 산행중 금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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