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화) // 국내 높은 산들은 대부분 산행을 하였지만, 한반도 최북단 백두산이 아직 미답지라
집사람과 여행을 겸하여 여행사를 통해 다녀오게 되었다. 근무처에 휴가를 내고 2박 3일간의 짧은 여정이라
내키지는 않았지만 막상 출발이 다가오니 큰 설레임으로 기다려지는 여행이 되었다. 2시간 50여분의
비행으로 중국 길림성 연길공항에 도착하였고, 오늘 여정은 한반도의 최북단 북한이 잡힐듯한
두만강변 공원(도문지역)으로 돌아본 후 백두산 아래 숙소지 이도백하로 가는 여정이다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견고히 하고
각 민족이 석류씨앗같이 꽉 껴안고(똘똘 뭉치고)
조국의 국경을 함께 지켜 공동으로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자 / 습근평(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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