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7(토) // 장마가 물러가는 7월의 마지막 주말, 오늘도 소나기와 폭염예보가 있었지만
매년 이맘때쯤 연례행사처럼 치르는 강변 트레킹을 다녀왔다. 대구를 가로 지르는 신천(新川)의 발원지
가창면 우록리에서 출발하여 하천따라 가창면까지 내려간 후 다시 물길따라 가창교~용두교를 거쳐
상동교~중동교~희망교까지 20 km 거리를 걸어오는 것인데 같은 코스로 올해까지 4번째
걷는 셈이다. 나홀로 출발이며 전체거리 20 km // 5시간 32분이 소요되었다
7.29(월)부터 3일간 ...
여름 휴가 기간이라 강원도 지역으로 사진여행을 떠납니다
블방을 며칠 비우며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황금성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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