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8(목) // 경주 여행 이틀째, 오늘은 호텔에서 조식(뷔페)을 하고 봄날처럼 푸근한 날씨여서
자주갔던 천년숲 정원으로 산책을 떠났다. 낙엽이 붉게 물드는 가을에는 인생샷 장소로 유명한 곳이라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지만, 잎 떨어진 겨울이라 앙상한 나무가지들만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곳이다
산책으로 한바퀴 둘러본 후 교촌 한옥마을로 이동하여 경주 최부자집과 전통 한옥들을 둘러본다
힐튼호텔 아침 뷔페 // 5성급 관광호텔이라 힐튼호텔 뷔페가 예전에는 인기폭팔이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보문단지가 노후되면서 모든 여건이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
물가탓도 있지만 조식이 금액(1인 45천원)에 비해 허접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
3접시 정도 비웠는데 좋아하는 양상추와 떡갈비, 팬케익, 연어정도로 선택 ~
천년숲 정원에서 봄날같은 겨울 햇살을 받으며 산책으로 한바퀴 돌아본 후, 교촌 한옥마을로 이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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