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④ / 함양 산삼 축제장을 찾아

산삼축제 홍보관

9년~12년근 산삼인데 장뇌삼인 듯

2023. 9. 9 (토) // 함양 상림공원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산삼축제가 열리고 있는 축제장으로 이동하였다.

함양 농산물 홍보와 같이 산삼축제의 장을 열었는데 실속보다는 홍보에 치중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농산물과 산삼 축제장을 한바퀴 돌아본 후, 연밥 전문집 옥연가에서 맛점을 하고 거창 창포원으로 이동

 

전시된 원예작품들 ... 컬러풀한 모습에 ^^

양파도 특용작물인 듯 하네요

마늘과 흑염소 엑기스까지

함양 사과

산삼 전시장으로 연결된다

장뇌삼 전시 및 판매상

지리산 천년의 보물, 산양삼(사람이 심어서 기른 산삼)이라네요

죽염, 주류등 지역 특산품을 돌아보고

주차장을 돌아나와 시내로 이동

함양에 오면 자주 들리던 옥연가로 ... 축제날이라 차량과 손님들이 엄청 밀리는 바람에 늦은 오찬이다

식당에 들어서면 노무현 대통령님이 다녀가신 흔적이 ...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가격변동이 없다

인삼의 고장답게, 애피타이저가 인삼으로 나오고

산삼축제날이라 밀려드는 손님으로 한참을 기다린 후, 겨우 받은 인삼 두뿌리 ^^

연밥 정식이 나오는데 예전보다 식단이 많이 부족한 듯 하다. 가격을 올리지않고 내용을 줄인 듯 하네요

2년전에 나온 애피타이저

2년전에 나온 연밥 정식 ... 그때는 먹을만 하였는데, 요즘은 물가가 오른 탓일 터 ^^

상림공원을 떠나 귀가길에 거창 창포원에 들리면서 다음의 이야기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