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0(금) // 오늘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매화꽃을 피운다는 통도사 자장매(慈藏梅)를 알현하였다
설 연휴 전이라 일찍퇴근하여 매년 이맘때면 꼭 찾아가는 양산 통도사 380년생 자장매와 홍매를 만나러 갔는데
노거수 자장매는 1월 첫주간에 꽃을 피웠는지 일부는 벌써 시들었고, 영산전 입구 홍매는 붉은빛 머금고
아름다운 자태를 연출하고 있었다. 작년보다 일찍 찾아본 양산 통도사 자장매와 홍매를 올려본다
梅一生寒不賣香 /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한 평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 상촌(象村) 신흠(申欽)
※ 최근 4년간 담아둔 통도사 홍매(紅梅)
'■ 야생화 탐방기 > 일반꽃 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 능수매화, 만첩홍매 분홍매 자장매 출사 (55) | 2023.03.03 |
---|---|
대구수목원의 봄맞이 (75) | 2023.02.08 |
성주 성밖숲 맥문동 ~ 수령 300~500년생 왕버들 군락지 탐방 (82) | 2022.09.03 |
부산 화명생태공원 가시연꽃 탐방 (114) | 2022.08.27 |
밀양강 둔치 맥문동 탐방 (102) | 2022.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