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2 (토) // 한파주의보가 물러가며 예전의 기온을 회복한 주말, 봄이 어디까지 올라왔는지
궁금한 마음에 부산으로 봄꽃의 전령사인 홍매와 납매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다. 꽃님이들을 만나기전에
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장림포구 부네치아를 돌아보고, 암남공원을 거쳐 유엔공원을 붉게 물들인 홍매(紅梅)와
겨울에도 꽃을 피우는 납매(臘梅)를 평화공원에서 알현하게 되었다. 귀가길에 매년 찾아가던 통도사에 들려
370년된 자장매도 꽃을 틔웠는지 찾아갔었는데 예년보다 늦다며 10일정도 기다려야 꽃을 피울듯 하다
Stoney - Lo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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