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7 (일 ) // 주말 늦은 오후,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으로 달려갔다.
낙동강변에 자리잡은 도동서원에는 수령 440년의 노거수 은행나무가 지금쯤 노랗게 물이 들었을거라
짐작하며 오랜만에 들렸더니, 거대한 몸집에 노란 은행잎을 꽃 피운체 모여든 탐방객들의 시선을
받느라 환하게 밝은 표정이었다. 5년전 낙동강길 종주할때 들린후 6년만의 만남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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