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1 (일 ) // 청도군 운문산 깊은 계곡에 자리잡은 천년고찰, 비구니 도량 운문사를 찾았다
매년 이맘때면 1년에 한번 개방되는 승가대학의 개방일에 맞추어 400년이 넘은 노거수 은행나무를 만나러
전국의 사진사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금년에는 다음주말이 개방 예정일인데 코로나 때문에 개방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집사람과 출사를 겸한 추경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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