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13(토)~3.14(일) // 조석으로 기온차가 크지만 낮기온이 포근한 주말이 예보되었다
오늘은 경주를 거쳐 부산 해운대 낭만열차 탑승과 해운대 백사장에 펼쳐지는 불빛 축제를 보고자
1박 2일 여정으로 짧은 여행길에 올랐다. 가는길에 경주 오봉산과 단석산 기슭에서 노루귀를
만나고 오후에 부산으로 내려가 해운대 해변열차를 탑승한 후 밤에는 해운대 백사장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빛축제를 보게되었고, 둘째날은 아난티 코브를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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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동안 관광지와 식당 등 여러곳을 찾았지만,
가는 곳마다 철저한 체온검사와 마스크 착용, 거리띄우기 등으로
방역관리가 생활화 된 듯한 느낌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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