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5 (토) //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가까운 근교산으로 새벽산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새벽 04:13 범물동에서 출발한 후
수성구 용지봉~욱수정~만보정~대덕산으로 원점회귀하며 11.6 km / 5시간 40여분이 소요
대구와 경산의 경계에 위치한 성암산~감태봉~용지봉~대덕산 코스는
집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산행지로 자주 이용하는 구간들인데
대구시경계 종주산행(덕원고~성암산~용지봉~수성못) 7회를
포함하여 오늘까지 23번째 탐방을 한 근교산행지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