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5 (일) // 여름 야생화들이 싱그럽게 피어나는 초하의 계절이라 오후 늦은 시간을 이용하여
대구 수목원으로 야생화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다. 매년 이맘때면 수목원내 습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탐방객들을 불러 모으는 빅토리아 연꽃과 주변의 수련, 백합등을 돌아보며
수목원의 갖가지 여름 야생화 가족들을 화면으로 소개하며 올려 둡니다.
※ 화면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핸폰X)
대구 수목원 / 1986년 부터 2005년까지 생활쓰레기를 메워 복토한 74,000 여평의 부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400종 6만그루의 나무와, 800종 13만 포기의 초화류(草花類)와, 분재 40종 300점, 선인장 200종 2,000점등이
전시된 도시형 수목원으로 관찰, 견학, 학습탐구, 휴식 등에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공원이다
빅토리아 연꽃은 첫날밤에는 흰색꽃을 피우고, 둘째날 밤에는 분홍색 꽃을 피운다.
다음날은 붉은색 꽃을 활짝 펼친후 서서히 가라앉으며 생을 마감한다.
3일간의 생명을 다하는 절정의 순간이 가장 화려하게 피는데
마치 왕관과 같다하여 이 순간을 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이라 부른다.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Donna / 선택자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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