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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여행기/미국(뉴욕.뉴저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by 황금성 (Gold Castle) 2019. 10. 4.







2019. 10. 3 (목)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기에 오늘은 뉴욕 여행의 또 다른 필수코스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다녀왔다. 9개월전에 한번 다녀갔던 곳인데 오늘은 딸과

집사람이 함께 하였으며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 10:33 // 집앞 버스 승강장에서 조지워싱턴 다리를 건너는 버스를 기다리며


# 10:52 // 버스로 다리를 건넌후, 뉴욕 지하철 A선 다운타운행으로 175번가에서 59번가로 내려가야한다.


# 11:12 // 20여분후 ... 60번가에서 내려 센트럴파크 서남문으로 ...


# 11:14 // 센트럴파크 서남문(Columbus Circle)에 도착,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 까지 2.7km거리를 걸어서 가기로 한다


# 11:23 // 가랑비는 계속 내리지만 비오는 날의 운치를 즐기며

센트럴파크 담장을 따라 메트로폴리탄(이하 ... MET로 통일)으로


# 11:26 // 센트럴파크 동남문 건너편에 ... 뉴욕의 랜드마크인 최고의 호텔 플라자 호텔,

 지하1층에 유명한 푸드홀이 있어서 점심 겸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 플라자 호텔 // 110년전 1907년에 오픈하였으며 초호화스러운 프랑스 르네상스식의

웅장한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위트룸 8위에 올라있다고 한다.

120평의 면적에 9개의 침실을 갖춘 스위트룸은 1박에 4만달러(4천만원) ...

예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유였으나 세계부호 사우디왕자(빈. 탈랄)를 거쳐

지금은 인도 재벌 사하라 그룹이 75%의 지분을 갖고있는데 10년전에

한화 8천억원에 매매가 되었다고 한다. 1객실당 한화 10억원이라네요


# 플라자 호텔(로비) // 티파니에서 아침을 ... 등 많은 영화에 배경으로 등장하였고

"나홀로집에 2" 의 주인공 케빈이 묵었고 영화에서 강도를 잡은 곳이기도하다


# 11:26 // 플라자호텔 입구 ... 딸과 집사람이 한번 와 본 곳이라 내려가 본다.


# 11:30 // 뉴욕 여행자들과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호텔 푸드홀 ...

랍스터로 유명한 LUKE'S에서 랍스터 롤을 주문하고 ~


# 11:32 // 기다리는 동안 집사람과 한 컷 ~


# 나는 랍스터 롤, 집사람과 딸은 지난번에 먹었다던 쌀국수로 맛점 ...


# 11:55 // 식사후, 유명한 케이크집 "Lady M"도 들러고


# 11:56 // 케이크 한쪽을 구입 ...


# 11:56 // 한국에서도 비슷한 케이크를 선 보였다는데 맛이 다르다고 하네요


# 12:07 // 커피도 한 잔 ...


# 12:08 // 잠시 휴식을 취하며 쉬어간다.


# 12:26 // 식사후 다시 센트럴파크 동남문쪽으로 건너오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MET)으로 ...


# 12:40 // MET로 걸어가는데 ... 파크 담장에서 재롱을 피우는 다람쥐 녀석 ^^*


# 12:47 // 두사람이 반려견 6마리를 ... 이분들은 돈을 받고 반려견들을 운동시켜주는 사람들이라네요


# 12:48 // 가랑비 촉촉한 길을 걸으며 ...


# 12:55 // MET에 도착하였더니 ... 평일인데도 입장객이 길게 줄을 잇네요


# 13:02 // MET 입구에서 내려본 도로변 전경


# THE MET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이며 1층 면적만 2만평 규모의 엄청난 규모이다.


# 13:06 // 입구에서 간단한 소지품 검사후 ... 다시 입장권(25달러/1인) 구입에 줄을선다.


# 관람은 1층과 중2층을 시계방향으로 돌아보고 ...


# 2층과 3층도 같은 방향으로 돌아볼 예정 ... 400개가 넘는 전시실 ^^&


# 13:23 // 좌측으로 돌면서 ...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품들 


# 13:26 // 이 미술관에는 5천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세계 각지에서 창조된

350만점이 넘는 예술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 13:26 // 그리스와 로마관 ... 너무 많은 작품들이라 몇점씩만 올려본다


# 13:29 // 로마제국 시대의 조각상들 ...


# 13:36 // 마치 로마에 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 ~


# 13:37 // 9개월전 겨울에도 왔었지만, 두번째 찾은 기념으로 한 컷


# 13:41 // 이번에는 아프리카와 호주 미술관으로 ...


# 13:41 // 독특한 모양의 조각상들 ...


# 이젠 유요커가 된 우리 딸 ... 여기서 각자 흩어졌다가 다시 만나기로 하고


# 13:42 // 아프리카, 호주관을 둘러보며 근대 미술관으로 ...


# 13:45 // 근대 및 현대 미술관에서 ... 뉴욕 월가에서 어떤 행사를 그린 작품인 듯


# 13:51 // 9개월전에는 없었던 것인데 일부 작품들은 수시로 교체하는것 같네요


# 13:53 // 이 작품도 새로 전시가 된 듯 


# 13:59 //전시관 내부에 곳곳에 넓은 휴식공간도 ...


# 14:04 // 관람 1시간째 ... 이집트 전시관으로


# 14:07 // 지난번에는 미이라가 많았는데 ... 여기에도 변화를 주었네요


# 14:11 // 소장품 350만점을 전시할려면 어짜피 교체를 하여야 겠네요


# 14:19 // 이번에는 2층, 유럽 회화 전시관으로 ...


# 14:21 // 멀리서 봐도 눈에 뜨이는 ... 반. 고흐(네델란드)의 작품 ~ 


# 14:25 // 워낙 많은 작품들이라 느낌이 가는대로 담아본다


# 14:29 // 프랑스의 사실주의 화가 "찰스 에두아르드 프로에르"의 ... 예루살렘 언덕


# 14:31 // 아랍전시관으로 이동하며 ...


# 14:32 // 고운 채색의 아랍문화권의 작품들


# 14:33 // 다양한 무늬를 선보인 터키, 이란, 중앙아시아의 작품들이다


# 14:37 // 2층 전시관을 돌며 내려본 ... 1층 로비 전경 ~


# 14:41 // 근대 유럽회화 전시관으로 이동 ...


# 14:41 // 시선을 끄는 작품이라 ^^*


# 14:42 // 너무 많은 작품들이라 이미지만 ...


# 14:43 // 많이 본 듯한 그림앞에 시선도 모이고 ..


# 14:43 // 수많은 작품들을 자세히 보려면 하루가 부족할 듯 ~


# 14:43 // 세계적인 명화들앞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시아 전시관으로 ...  


# 14:54 // 아시아 전시관에서 먼저 한국관을 찾았더니 ... 역시 백자 청화 도자기 ^^&

대표작으로 한 점만 올려두고 중국관으로 ~


# 15:01 // 역사가 깊은 중국이라 골동품 수준의 유물들이 전시되었고

오래된 고서와 불상들이 많아 미국관으로 이동한다.


# 15:07 // 미국관 ... 왼쪽이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초상화 ~

  

# 15:09 // 미국을 건너온 청교도들을 상징한 작품인 듯


# 15:12 // 위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전시관으로 여기저기 다니며 ...


# 15:12 // 마음 가는대로 작품들을 담아본다 ^^*


# 15:12 // 어느나라 누구의 작품인지는 별 의미가 없고 ...


# 15:14 // ... 문양을 살펴보니, 아랍 문화권의 작품 같네요 


# 15:15 // 휴게실을 겸한 조각품 전시관도 ...


# 15:52 // 가족들과 따로 돌다가 미술 전시관에서 다시 만나고 ...


# 15:55 // 방문기념으로 두장 담아 본다.


# 16:00 // 관람3시간째, 성화 몇점 담아보고


# 16:21 // 곳곳에 전시된 ... 진귀한 작품을 담아본다


# 어느 고풍스런 전시관에서 흔적을 남기며


# 16:24 // 다시 로마의 조각 전시관으로 ...


# 16:30 // 중세 철기부대의 기마상 ...


# 16:34 // 중앙 로비로 돌아나오며 3시간 30여분에 걸친 탐방을 마친다.


# 미술관을 나오며 한 컷 ...


# 16:49 // 가랑비를 맞으며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 ...

여기서 우버택시를 호출하여 지하철과 버스로 귀가하며 탐방을 마친다.

 

비가 오는 날이라 실내위주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찾아보았다

금년 1월에 다녀간뒤 9개월만에 다시 갔었는데 평일인데도

워낙 유명한 곳이라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 왔었다.

방대한 작품들을 눈으로 보고 시선가는대로

몇점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는데

설명이 부족하여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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