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 여행기/미국(뉴욕.뉴저지)

뉴저지 오버펙 카운티 파크 외

by 황금성 (Gold Castle) 2019. 10. 2.





2019. 10. 1 (화)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집에서 3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오버펙 카운티 파크로

가벼운 트레킹을 다녀왔다. 오후에는 집 주변 쇼핑과 가족 식사모임 등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담아보게 되었는데 카운티 파크는 6 km // 2시간쯤 소요


# Overpeck County Park 트레킹 경로


# 오버펙 카운티 파크로 가는 버스(NJ182번)를 기다리면서

승강장 옆에 세워진 시립 추모관(Memorial Park)에 잠시 들려본다.


# 뉴저지주 Fort Lee 출신 군인들이 전쟁에 참여하여 전사한 분들을 기리는 곳으로

희생한 분들의 이름들이 바닥에 새겨져 있는데 한국전쟁에 참여한 분도 있네요


# 버스에서 내린후 시골길 같은 화물 수송용 철길을 건너고


# 오버펙 카운티 파크에 도착 ...

## County(카운티) // 행정편의를 위해 작은 도시들을 여러개로 묶어놓은 행정단위 이름이다.  


# 오버펙 강을 건너는 목교 ...


# 목교를 지나면서 올려본 전경 ... 뒷편에 보이는 건물까지 돌아오는 구간이다


# 목교 다리를 건넌후 파크 트레일 따라 ... 한바퀴 돌아본다


# 물억새 뒷편 강 너머에는 포트리의 주택들이 숲속에 묻혀있고


# 조금전에 건너온 목교와 오버펙 강 ~


# 이름모를 들꽃들도 만나며 ...


# 넓은 잔디공간을 지나간다


# 반환점을 돌며 공원을 돌아나오고


# 넓은 잔디를 관리하는 모습들 ...


# 노란 단풍들이 파란 하늘을 수놓아 가고


#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파크가 뉴저지 주에만 900여군데가 있다고 하니 ...


# 야간경기를 할 수 있는 야구장만 이 공원에 2개가 있네요 ... ^^&


#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 셀프 샷 ~


# 오버펙 강변 전경


# 강변 산책로를 돌아나오며 담아본 전경 ...좀작살 나무


# 나그네에게는 여행의 운치를 더해주는 목교 ... 



# 목교를 건너며 한 컷 담고 ~


# 지나온 오버펙 강변을 돌아보며 카운티 파크를 돌아나간다.


# 오버펙 카운티 파크 도로 건너편에 연접한 Bergen County(버겐 카운티) 추모공원

## World Trade Center(W.T.C) Memorial // 18년전 911 테러때(세계무역센터) 희생된 이 지역 주민들을 추모하는 공원이다


# 버겐 카운티 추모공원을 둘러보고 귀가 ...


# 오후에는 버스로 10여분 거리의 쇼핑타운으로 ...


# 미국의 쇼핑몰들은 대부분 집단형태로 몰려있는데 가운데는 넓은 주차장이고,

매장은 가장자리에 둘려있으며 땅이 넓은지역이라 거의 단층건물이다.


# 매장안에는 곧 있을 할로윈데이 축제품들이 진열되고 ...


# 타겟 백화점(Target)에서 쇼핑후 귀가 ...


# 미국의 쇼핑몰 ... 가운데가 주차장이다


# 저녁 무렵 ... 거실에서 내려본 석양 


# 귀국을 몇일 앞둔날이라 가족외식을 나갔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일식집인데 가족들이 자주가는 곳이라 하여 ...


# 전등 인테리어가 독특하네요

  

# 알밥부터 ...


# 국물이 일품인 일본식 짬뽕 ~


# 잘 구운 갈비가 나오더니 ...


# 참치와 돔 ... 메인 생선회가 자리한다


# 가족사진으로 추억을 담고


# 추가 요리들이 나오더니


# 농어구이에 이어


# 맛있게 튀긴 오징어 튀김까지 만찬을 이어갔다.


#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들 ...


# 저녁식사후에는 집근처 노래방(질러질러~)으로 자리를 옮기고 ...



# 이국땅에서 ... 3대가 함께하는 노래방 ^^&


# 가족들과 처음으로 함께한 노래방 ~


# 지난달, 미들스쿨(G6)에 입학한 외손주의 열창 ...


# 가족들과 함께한 흥겨운 시간이었다


# 국내 대기업(S그룹)에 근무하다 미국에서 터전을 잡은 노래방 사장님의 영업 스타일 ^^&

정착 초기에는 무척 힘이 들었지만 지금은 여러 사업체를 거느린 사장님이 되셨고...


# "홀로 아리랑"을 열창하며 ... 그렇게 미국에서의 밤이 깊어갔다


오늘은 주변 트레킹과 쇼핑, 가족외식과 노래방까지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되었다. 다음주에 귀국할

부모를 생각하며 자녀들이 만들어준

자리여서 행복한 하루였고~


댓글


TOP

TEL. 02.1234.5678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