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복산~잠산~수리봉~매봉 원점회귀

 

 

2016. 1. 26 (화) 기승을 부리던 한파가 꺽인 것 같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지리산 바래봉과 남덕유산 설경산행이

예정되어 오늘은 근교산행으로 Y 선배님과 승용차로 다녀왔다.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구간이라서 틈새 산행코스로

눈여겨 봐둔 것인데 북구 태전동 태복산~잠산~수리봉~매봉을 원점회귀하는 구간으로 200m 급의 트레킹 수준이다

트랭글 GPS 기준으로 산행거리 9.2 Km // 4시간 정도가 소요 되었다

 

▲ 산행 경로도

 

 

▲ 트랭글 GPS 기록표

 

▲ 09:45 // 성심사 입구 공용 주차장에 주차후 ... 들머리로 이동한다

 

▲ 09:49 // 산자락 끝부분 고운들 맞은편으로 들머리가 나와있다

 

▲ 09:50 // 초입부 ... 204봉 까지는 등로따라 25분 정도 가파르게 올라가야 한다

 

▲ 09:58 // 92봉에 오르면 ... 전방으로 204봉이 조망 ~

 

▲ 09:59 // 교회 묘지를 지나 204봉으로 ...

 

 

 

▲ 10:15 // 들머리(고운들)에서 25분 정도 오르면 204봉이다.

 

▲ 10:21 // 204봉에서 태복산으로 ...

 

▲ 10:21 // 태복산으로 가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칠곡지구가 조망 ...

 

▲ 10:22 // ... 태복산을 지난후  가야할 능선들 ... 200봉 방향으로

 

▲ 10:25 // ... 지난주 수요일에 산행한 함지산이 건너편으로 조망 ...

 

 

▲ 10:33 // 태복산 정상(194m) 도착이다 ...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과 시그널이 정상임을 알려준다 

 

 

▲ 10:37 // 태복산을 지나 ... 체육시설을 지나고 ...

 

 

▲ 10:47 // ... 백세공원 갈림길에서 좌측 매천동 방향으로 진행

※ 조금전에 태복산을 지나왔는데 이정목에는 태백산으로 표시 ... 태복산이 맞는데 잘못 표기를 한 듯

 

 

▲ 10:57 //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산이라 등로가 좋다

 

▲ 11:01 // ... 노거수(老巨樹)앞을 지나며 ... // 오래된 거목을 노거수라 부른다

 

 

▲ 11:17 // 이번에는 노익장을 과시하듯 ... 한무리의 올드보이들이 지나간다

 

 

▲ 11:22 // 돌담형태를 지나 3분정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 여기가 200고지임

※ 우측길로 잠산으로 간후 다시 이쪽으르 돌아와서 매천초교 방향으로 갈 예정이다

 

▲ 11:26 // 강호루 쉼터에 도착 ...

 

▲ 11:33 // 강호루 쉼터에서 다음경유지인 잠산쪽을 조망 ... 

 

 

 

▲ 11:49 // ... 전망쉼터에서 주변 사방을 조망해 본다

 

▲ 11:50 // 오른쪽으로 작년 이맘때 새해맞이 산행을 한 박산과 와룡산이 조망 ...

 

 

 

▲ 11:58 // 잠산 정상(198m)에 도착이다 .  햇볕이 좋아 여기서 따끈한 커피와 점심을 ...

 

▲ 12:01 // ... 전방에는 섬유도시답게 염색공단에서 뿜어대는 연기가 하늘을 덮는다

 

▲ 12:32 // 식사후 팔달동으로 내려간다

 

▲ 12:40 // 팔달교회 뒷편으로 돌아가면 ... 수리봉으로 오르는 들머리를 만난다.

 

 

 

▲ 12:55 // 들머리에서 15분 정도 오르면 수리봉(131m)정상이다

 

 

 

▲ 13:01 // 매봉에 도착하면서 조금전에 내려온 잠산을 조망 ...

 

 

▲ 13:03 // 매봉정상(132m)에서 한장 흔적을 남기고 ...

 

 

▲ 13:21 // 오전에 지나왔던 200봉을 다시 만나면서 이번에는 매천초교 방향으로 하산이다.

 

 

▲ 13:29 // 우측으로 태전동이 내려보이고 ...

 

▲ 13:42 // 아침에 올랐던 204봉이 보이면서 ... 성심사로 내려간다

 

▲ 13:44 // 성심사앞 공용 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 ...

 

▲ 오늘 산행에 사용한 산행지도  ※ 좋은 지도를 제공하신 산여울님께 감사...

 

내일 지리산 바래봉 설경산행이 예정되어 워밍업을 겸해서 가볍게 근교산행을 다녀왔는데

200m급의 낮은 산이지만 편안한 등로와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어서 즐산이 되었다

주변 주민들이 이용하는 체육시설과 산책길 수준이어서 별다른 산행안내는

거의 없는 편이다. 후답자를 위한 자료로 남기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