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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화왕산.황매산

창녕 화왕산 진달래 (비들재 암릉길~화왕산성~관룡산~병풍바위)

by 황금성 (Gold Castle) 2015. 4. 16.

 

 

 

2015. 4. 16 (목) 오후 늦은시간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당초 계획대로 창녕 화왕산으로 Y 선배님과 산행을 강행하였다

화왕산은 우리나라 여수 영취산, 창원 천주산, 마산 무학산 등과 함께 남도의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봄철 인기명산이다

화왕산은 계절별로 자주가는 산으로, 오늘은 비들재 암릉길로 올라가서 배바위~화왕산정상~진달래군락지~관룡산~

바위로 하산하는 원점회귀 코스를 만들어 트랭글 gps 기준으로 산행거리 11.7 Km // 6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 산행 경로도

 

 

▲▲ 트랭글 gps 기록표

 

 

▲▲ 09:29 // 창녕읍 학생수련원앞에 주차한 후 산행을 출발한다.

 

▲ 09:36 // 수련원에서 조금 올라가면 등로가 열려있다....

 

 

 

▲▲▲ 10:33 // 등로따라 표지기를 확인하며 1시간 정도 진달래길을 오르면...

 

▲ 10:50 // 685봉에 오른다...

 

▲ 10:51 // 685봉에서 바라본 723봉 ... 가야할 능선이다

 

 

▲  11:10 // 723봉으로 가는길...

 

▲ 11:15 // 723봉에서 753봉으로...가야할 배바위와 관룡산이 조망...

 

▲ 11:17 // 723봉을 내려오는 암릉길...

 

▲ 11:20 // 능선 가운데 세워진 입석바위 ... 뒷쪽은 방금 내려온 723봉 ...

 

▲ 11:36 // 753봉을 지나고...

 

▲ 11:37 // 753봉을 넘어서면서... 가야할 배바위와 화왕산이 시야에...

 

▲ 11:38 // 753봉을 내려오며 바라본 창녕읍 ...

 

▲ 11:42 // 조금전에 내려온 753봉 모습...

 

▲ 11:43 // 능선길에 거대한 입석바위가 세워져있고...

 

▲ 11:44 // 입석바위 오른쪽에서 올려본 모습...

 

▲ 11:55 // 거대한 바위군과 ... 얹혀진 바위~

 

11:57 //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비들재 암릉길 ...

 

▲ 12:00 // 배바위가 나타나며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화왕산성이 펼쳐진다

 

▲ 12:00 // 화왕산성의 지킴이, 배바위 를 조망 ~

 

▲ 12:00 // 자하곡쪽 능선을 조망...

 

▲ 12:04 // 배바위의 위용....몇년전 억새축제때의 화재로 슬픈 사연을 간직한 바위다...

 

▲ 12:12 // 배바위에서 서문으로 내려오면서...

 

▲ 12:42 // 서문에서 점심및 휴식후, 화왕산 정상으로 ...

 

▲ 12:52 // 화왕산 정상(757m) ... 바람이 엄청 불어서 날아갈 듯 ~

 

▲ 12:59 // 정상에서 동문으로 향하는 능선길...이쪽으로는 아직 만개가 되지 않았네요~

 

▲ 13:00 // ... 억새밭 능선길이 오늘은 진달래 능선길이다.

 

▲ 13:01 // 억새 녀석과 진달래 아가씨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 13:05 // ...동문으로 내려오면서 허준세트장 맞은편, 진달래 군락지가 조망...

 

 

▲ 13:09 // 청주와 울산, 수원에서 많은 산객분들이 오셨네요....

 

▲ 13:09 // 동문 근방에서 당겨본 군락지....

 

 

▲ 13:15 // 동문에서 배바위쪽을 조망....

 

▲ 13:16 // 화왕산성 동문을 나선다....진달래 군락지로 ~

 

▲ 13:23 // 잠시후 허준 세트장 앞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

 

▲ 13:25 // 붉은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 진달래 평원 ~

 

▲ 13:27 // 진달래 평원 앞에서...

 

 

 

▲ 13:32 // ... 사람키보다 높은 진달래가 거대한 군락지를...

 

▲ 13:38 // 허준 세트장에 휴식하며...한 컷 ~

 

 

▲ 13:46 // 군락지를 떠나며 아쉬운 마음을 담아둔다....

 

▲ 13:57 // 잠시후 하산 갈림길에서 직진하며 관룡산으로 진행 ...

 

 

▲ 14:07 // 관룡산으로 오르는 등로도 진달래 꽃길이다.

 

▲ 14:21 // 군락지에서 35분정도 오르면서 관룡산(754m)정상에 도착...

▲ 14:21 // 관룡산 헬기장에서 건너편 능선으로 지나온 화왕산성을 조망...

※ 여기서 용선대로 하산하지않고 병풍바위가 있는 청룡암 방향으로 진행 ~

 

▲ 14:26 // 오늘은 진달래에 한눈 팔려 야생화들을 담아주지 못햇는데...노랑제비꽃  일가족을 올려본다 ^^

 

▲ 14:28 // 소나무가 있어 아름다움을 더하는 진달래....

 

▲ 14:29 // 병풍바위 뒷쪽으로 다가선다...

 

 

▲ 14:32 // 안전 로프길로 병풍바위 뒷쪽을 오르고....

 

▲ 14:33 // 여기서도...거대한 병풍바위에 많은 소나무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네요...

 

 

14:36 // 구룡산과 기암절벽을 배경으로...

 

▲ 14:38 // 구룡산까지는 다음기회로 미루고...청룡암 방향으로 하산준비를...

 

 

▲ 14:41 // ...주변 전경들도 살펴보고...

 

▲ 14:41 // 하산기점이 되는 안부 암릉에서 관룡사 방향으로 내려본다....

 

 

▲ 14:43 // ...관룡사 방향으로 하산이다...

 

▲ 14:44 //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지나온 병풍바위를 올려본다...

 

▲ 14:56 // 조금후...청룡암이 내려보이고, 건너편 능선으로 아침에 올라간 비들재 마루금이 조망된다.

 

▲ 14:56 // 거대한 병풍바위에 촘촘히 박혀있는 소나무가 군락지를 이룬다...

 

▲ 15:02 // 먹을것을 달라는지 ... 눈앞에서 재롱을 떠는 다람쥐 녀석... 모른체 했다 ^^

 

 

 

▲ 15:23 // ... 병풍바위에서 40분정도 가파르게 내려오면 관룡사에 도착이다...

 

▲ 15:29 // 관룡사를 지나가며 뒷쪽으로 ... 조금전에 내려온 병풍바위를 조망...

 

 

▲ 15:47 // ... 옥천리로 내려가며 활짝핀 철쭉과 하이파이브도 하고...

 

 

▲ 16:01 // 아침에 주차한 학생수련원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

 

※지난번에는 관룡사~관룡산~화왕산성~비들재로 내려왔기에 이번에는 반대방향으로 오르면서 병풍바위까지

돌아보는 코스로 변경을 하여 보았다. 작년 이맘때는 궂은날씨와 짙은 안개로 좋은 조망을 얻지 못했지만

오늘은 화알짝 핀 진달래 군락지를 돌아보며 비들재 암릉코스와 병풍바위 암릉코스까지 돌아보는

즐산이 되었다. 내년에도 다시 찾을 것을 기약하며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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