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자락길 (고산골~청소년 수련원)

 

2014.11.10 (월) 이번주에는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계획이 있어서 집사람과 친구 두분이 합류하여 가까운 앞산 자락길

산책을 나섰다. 앞산 자락길은 전체 구간이 17 Km 정도인데 이미 두차례 완주 하였기에 오늘은 늦은 출발에 절반정도 거리인

고산골에서 청소년 수련원까지의 10 Km 정도를 걸어보았다. 황제모드로 4시간 30여분이 소요 되었다. 

 

 

▲ 트랭글 gps 기록표 // 출발지에서 트랭글 작동이 늦어져 이동거리를 10 Km 로 수정....

 

▲ 10:35 // 고산골 입구에 주차한 후... 트레킹 출발 ~

 

 

▲▲ 10:39 // 조금후....고산골 등산로 입구를 지나고  ※ 오늘 함께한 팀원들...그리고 나 ~

 

▲ 10:45 // 노랗게 물든 은행잎 밟으며....만추의 계절을 절감 ~

 

▲ 10:46 // 떨어진 낙엽까지 합세하여 온통 노란길이 되었네요....

 

▲ 10:46 // 고산골의 유래도 살펴보고....

 

▲ 10:53 // 고산골에서 강당골로 가는길....맨발로 걷는길인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

 

 

▲▲ 11:00 // 자락길 옆 예쁜 단풍도 담아보고.....

 

▲ 11:02 // 고산골 이야기가 끝이나고....강당골로 들어간다~

 

▲ 11:29 // 낙엽 카페트가 깔린 강당길....

 

▲ 11:33 // 예쁜 단풍들이 길손을 반긴다....

 

▲ 11:34 // ....그냥 지나갈 수는 없지요 ^^

 

 

▲▲ 12:03 // 고산골에서 강당골을 지나 큰골(케이블카)로 가는도중 은적사앞을 지난다...

 

 

▲▲ 은적사 앞...여기도 왕건의 이야기로 은적사를 연결한다. ^^

 

▲ 12:07 // 조금후 큰골 자락길 끝지점인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지난다....

 

▲ 12:24 // 큰골에서 충헌탑으로 내려가는 자락길....

 

▲ 12:24 // 충헌탑 바로 윗쪽....여기서 안지랑골로 들어간다 ~~

 

 

▲▲ 12:27 // 이쯤에서 단풍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준다....

 

▲ 12:30 // 단풍 터널 아래에서 떠날줄을 모른다 ^^

 

 

 

 

▲▲▲▲ 12:41 // ....이후, 안지랑길로 가는 예쁜 자락길 모습들....

 

▲ 12:56 // 안지랑골에 도착, 점심식사를 위해 내려간다.

 

▲ 12:59 // 식당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곱게 물든 단풍들....

 

▲ 13:00 // 대구의 명물....선지국 한 그릇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 ~

 

▲ 13:31 // 점심후...다시 골안골 방향으로 올라간다.

 

 

▲▲ 13:59 // 안지랑골에서 골안골로 가는 자락길....

 

▲ 14:02 // 골안골 도착, 매자골로 해서 청소년 수련원쪽으로 진행....

 

 

▲▲ 14:12 // 골안골에서 매자골로 가는 자락길....

 

▲ 14:20 // 남구 자락길 끝지점인 매자골에 도착,...청소년 수련원까지 간 후 종료할 예정이다

 

▲ 15:00 // 매자골을 지나 40여분 후, 청소년 수련원 뒷편으로 도착을 하고 

 

▲ 15:05 // 달비골까지는 남겨놓고... 수련원 도로쪽으로 내려온다

 

▲ 15:09 // 청소년 수련원 입구에서 출발지 고산골까지 순간이동 ^^....하면서 트레킹을 종료

 

※ 지리산 둘레길 (280 Km) 대 종주를 앞두고 집사람과 가볍게 돌아본 앞산 자락길이다.

이 길은 3번째 찾았는데 잎이 떨어져 시원스런 조망을 보여주는 자락길을 걸을수 있어 즐건 하루가 되었다

 트레킹후 대구의 미식가들이 즐겨찾는 들안길 찻집에 들러 팥빙수 한그릇 하며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