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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대구근교

대구 앞산 종주 (달비골~대덕산~앞산~산성산~고산골)

by 황금성 (Gold Castle) 2013. 7. 13.

2013.7.13(토) 대구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오후에는 곳에따라 비가 온다고 했지만, 더위에는 역시 땀으로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라 오후 산행에 나섰다.   베낭, 스틱 그리고 나....홀로 산행이다. ^#^

고산골 주차장에 주차하고,  410번과 달서4번 버스로 상인중학교 건너편까지 순간이동(?) // 산행 출발지이다.

작년 12.27일 산행코스와 같은 경로인데, 대덕산~앞산~산성산~고산골 하산이다.

▲ 산행도 : 들머리 ........... 대덕산 .........앞산...........산성산..........고산골

                       1.7 Km           1.1 Km       2.2 Km          3.8 Km

 

 

▲ 15:30분, 상인중학교 건너편 철탑쪽으로 입산한다 ..... 들머리 

 

▲ 출발에 앞서, 오늘 산행팀 단체사진(^^)....

 

▲ 산행 초입부터 오르막으로 시작한다...

 

▲ 30분정도 오른후 출발지 상인지구를 조망해 본다...

 

▲ 가파른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지고....

 

▲ 40여분이 지나면서 도원지와 보훈병원을 조망.....

 

▲ 그리고....산능선에 올라 능선길로 진행 // 여기서 부터 비가 조금내렸으나 조금후 해제 ^^

 

▲ 뒷쪽 높은곳이 대덕산이다.

 

▲ 대덕산으로 오르는 능선길.........

 

▲ 지난달 개통된 앞산터널(편도3차로 국내최장 4.3Km) 상인동 출입구이다

 

▲ 정상에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 뒤로 상인지구와 월배지구를 조망.....

 

▲ 산행 1시간 후 대덕산 정상(548m)에 도착  // 앞산까지는 1.1Km ...

 

▲ 7개월만에 다시 찾은 대덕정상에서 한 컷 ~  //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 오른쪽으로 앞산이 보이고, 가야할 능선길이다. 

 

 

▲ 멀리 성서공단 뒤편으로 금호강이 흐른다.......

 

 

▲ 야생화가 바람결에 손을 흔들어서, 한 컷 잡아주고....

 

▲ 출발지(달비골)에서 산성산까지 중간 정도의 거리....

 

▲ 앞산을 지키는 국기 게양대 앞을 오르며....

 

건너편 능선위로 케이블카 승강장과 전망대등이 보인다.

 

▲ 앞산이다. // 중계탑이 있어서 좌우로 우회해서 지나가야 한다.

 

▲ 갈림길 // 지난번에 왼쪽으로 갔으니까,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진행 한다.

 

▲ 가다보면 이런길이 나오는데 ...이길로 가면 달비골로 빠지므로 왼쪽 앞산정상 방향으로 가야한당 ~~

 

▲ 조금후 앞산정상을 넘어서 좌우로 갈라진 길이 다시 합쳐지는 지점으로 진입.... 

 

▲ 앞산을 우회하여 지나온후 뒤를 돌아서 정상을 담아본다.

 

▲ 대덕산에서 35분 정도 걸려서 앞산 헬기장에 도착.........

 

▲ 헬기장을 조금지나, 가야할 산성산쪽을 조망해 본다.

 

 

▲ 이런길 저런길 가다보면...

 

▲ 산성산으로 가는 임도를 만난다.

 

▲ 자주 만나는 이정목 //  비슬산, 청룡산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 산성산이다 // 정상석이 없어서.....

 

▲ 항공무선표지소 앞이다 // 여기에서 왼쪽으로 내려가야 고산골 방향이다.

 

▲ 무선표지소 뒷길로 내려간다....

 

▲ 멀리 지난달에 개통된 앞산터널(편도3차로 국내최장 4.3Km)  파동쪽IC 가 보인다......

 

▲ 지난주 목욜, 옆지기랑 쏟아지는 폭우를 피하였던 바위(오른쪽 나무밑) .... 회군 장소 ㅋ~

 

▲ 이런 내리막길 한참 내려가다보면....

 

▲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계곡으로 내려간다 // 우리팀(?)은 상동교 쪽으로 직진이다....  

 

▲ 산성산에서 상동교 들머리까지 3.8 Km 제법 긴 거리이다...

 

▲ 내려가다가 멀리 용지봉과 범물동 뒤에 있는 대덕산을 조망해 본다.

 

▲잘생긴 소나무 쉼터를 지나 내려가면....

 

 

▲ 다시 용두골(가창면)과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 좌회전 ~

 

▲ 연이어 내리막 데크 계단이 나오는데.....120개 정도 된다.

 

▲ 다시 아래능선(하얀부분)을 지나 끝까지 내려가야 한다.

 

 

▲ 이렇게 쭉 내려가다보면...

 

▲ 수성못과 수성구 아파트 단지가 조망된다.

 

 

▲ 이런길 조금 내려가다보면,

 

▲ 체육시설을 만나고 길이 나누어 지는데 왼쪽 아랫길이 좋을 것 같다. 

 

▲ 체육시설에서 10분정도 내려가면 오늘의 날머리(상동교방향)이다.

 

▲ 18:47분 //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공용주차장으로 이동......산행을 종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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