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4(토) // 추석연휴와 연결되는 주말, 아직 폭염이 가시지않은 더위가 계속되어 필자의 관향(貫鄕)인
밀양으로 가벼운 산행과 트레킹을 계획하였다. 본관 시조의 지단(止壇)이 있는 영남루에서 출발, 밀양읍성을 거쳐
추화산성을 돌아 밀양 8경으로 유명한 월연정(月淵亭)~금시당 백곡재~밀양강 둘레길~삼문 송림을 거쳐
영남루까지 환종주하며 트랭글 GPS기준으로 10.8 km / 5시간 35분(휴식제외)정도 소요되었다
※ 오늘은 영남루~월연정까지만 올리고 후편까지 두번에 걸쳐 소개를 해 본다
동문으로 내려가며 숲속의 정원에서 만난 꽃무릇(석산화) ... 흰색과 노랑색은 처음 보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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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에서 선배님과 L선생님 담아드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 후편에서 월연정과 금시당으로 이어간다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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