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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 탐방기/일반꽃 탐방

거창 창포원 탐방

by 황금성 (Gold Castle) 2022. 6. 1.

요즘 제철맞은 수레국화 / 수레바퀴 모양의 독일 국화이므로 수레국화라 부른다
페튜니아 / 갖가지 아름다운 색깔로 인기가 많은 꽃이다 (남미가 원산지)

2022. 5. 28 (토) // 꽃의 계절 5월을 보내는 마지막 주말, 지리산 노고단 철쭉산행을 다녀오면서 귀가길에

거창 남상면 창포원에 들렀다. 거창 창포원은 2017년도에 239억원을 들여 13만 여평의 공원을 조성한 창포원이다

방문 타이밍을 놓친터라 만개한 창포꽃은 만나지 못했지만, 수레국화와 크리산세멈이라 불리는 마가렛꽃과

루피너스 등을 담아보며 창포원을 둘러보았다. 가을쯤 다시 찾기로 하며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둔다 

 

거창 창포원 입구 ...
239억원을 들여 424,800m2 (13만 여평)에 조성된 거창 창포원 / 2017.12월에 완공
세계 주요도시 이정표 (방향과 거리)
페튜니아 화려한 색깔에 시선 고정 ... 눈 인사를 나누고
꽃양귀비 ...
이국적인 꽃 ... 루피너스
수레국화 군락지에서
마가렛이라 불리는 크리산세멈꽃(흰꽃)과 .... 뒷편 루피너스
크리산세멈(마가렛) / 데이지꽃보다 작은 크기이며 데이지는 잎이 길쭉하고 굴곡이 없지만, 이 꽃은 잎이 쑥처럼 생겼다
실내 열대 식물원 방향으로 담아본 전경
수레국화
독일의 국화 ... 수레국화
거대한 화관(花冠) 같은 루피너스
꽃양귀비
보리밭과 수레국화 ...
스프링쿨러와 작약 / 아름다운 작약꽃도 내년을 기약하고
창포원의 호스트, 창포들도 사그러지며 내년을 기약 ...
수한을 다한 꽃창포들 ...
창포꽃 고운자태 / 동류들이 떠난자리에 홀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네요
창포단지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창포원을 뒤로하며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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