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9 (토) // 코로나 방역으로 국공립공원의 출입이 통제되어 산행을 할 수가 없고 북극한파까지
내려온 터라 토요산행을 쉬면서 2년전 겨울과 가을에 다녀온 미국 뉴욕 맨해튼 여행기를 편집하여 올려본다.
2019. 1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두달간 머물면서 담아온 사진이라 주요 부분만 추려서 정리를 하였는데
①뉴욕 맨해튼 전경, ②허드슨 야드, ③첼시마켓, ④타임스퀘어, ⑤브루클린다리, ⑥원월드 트레이드
⑦록펠러센터 전망대, ⑧센트럴 파크, ⑨메트로폴리탄 박물관, ⑩미네와스카 주립공원까지이다
① 뉴욕 맨해튼 전경
② 허드슨 야드
③ 첼시마켓 / 스타벅스 리즈버 로스터리
※ 허드슨 야드와 첼시마켓 상세보기 → http://blog.daum.net/dg700586/883400
④ 세계의 교차로 타임스퀘어 광장
⑤ 브루클린 브릿지
⑥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 미국 최고의 건물
9.11 테러때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 자리에는 건물을 짓지않고
5천여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듯 끊임없이 물이 흐르는 메모리얼 풀을 만들어 Ground Zero로 부르고,
윗쪽에 미국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108층/540m 높이로 세웠는데
미국은 독립기념의 해인 1776년을 상징하는 1776피트(540m) 이상의 건물은 법적으로 지을수가 없다고 한다
⑦ 록펠러 센터 전망대 (더 탑 오브더 락)
⑧ 빌딩속의 공원 센트럴 파크
⑨ 메트로 폴리탄 미술박물관 (MET)
⑩ 미네와스카 주립공원 트레킹
※ 미네와스카 주립공원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dg700586/883404
많은 자료들을 한꺼번에 올릴수 없기 때문에 여행지별로 몇 장씩만 추려서 올려 보았다.
자녀들이 있어서 자주 찾아보는 곳인데 작년부터는 코로나 방역때문에 여행을 하지 못하였다
2년전 겨울여행때에는 맨해튼 남부지역을 혼자서 도보 여행을 하였고, 같은해 가을에는
혼자서 허드슨 강길따라 27 km구간을 걸으며 브루클린 브릿지까지 건너보았는데
뉴욕의 중심부를 혼자 걸어서 종단, 횡단하는 버킷리스트를 달성한 셈이었다
뉴욕시는 5개의 자치구(맨해튼. 브롱스. 퀸즈. 브루클린. 스태이튼 아이랜드) 로 되어있고
우리가 흔히 뉴욕으로 부르는 곳은 붉은 점선부분인 맨해튼 자치구를 말하는데
섬으로 된 맨해튼의 면적이(87km2)으로 서울 여의도의 30배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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