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추석 가족여행

2018. 9. 22(토) ~ 9. 25(화) 추석연휴를 보내고자 가족들과 3박 4일 여정으로 설악 한화 쏘라노 리조트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짧은 연휴기간이지만 속초 관광수산시장~울산바위~백담사~권금성~워터파크등을

돌아보며 가족들과 함께한 즐거운 여행길이었다. 소중한 추억들을 기록으로 남기며 사진으로 정리해 본다

▲ 9.22(토) 경기도 오산, 자녀들 집에서 1박한 후 설악으로 가는길에 가평 휴게소에서 ...

▲ 휴게소에서 손주 재롱을 보며 쉬어간다

▲ 휴게소 포토존에서 손주녀석 한장 담아주고 ...

▲ 오후 2시 30분경, 설악 한화 쏘라노 리조트에서 여장을 푼다

  

▲ 숙소에서 바라본 ... 워터파크

▲ 잠시후 속초 관광수산시장으로 쇼핑 ~

▲ 관광시장답게 현란한 간판들이 시선을 붙든다

▲ 속초의 명물 닭강정시장을 둘러보고 ...

▲ 1983년부터 35년째 가게를 이어온 만석 닭강정 ... 닭강정의 원조라고 하네요

▲ 줄을 기다리며 .. 닭강정을 구입키로 ^^*

▲ 리조트로 돌아온후, 저녁 6:30분경 ... 노을에 반사된 구름사진 좌측 아래로 둥근달이 솟았네요

▲ 리조트 베란다에서 줌으로 당겨본 사진 // 아직 만월이 되려면 이틀이나 남았기에 왼쪽 옆구리가 부실하다 ^^*

▲ 9. 23(일) 새벽 4시경 울산바위 새벽산행을 위해 나혼자 숙소를 빠져 나온다

▲ 설악동 소공원에 주차후 헤드렌턴 불빛에 의지하여 어둠속으로 ...

▲ 바위산을 오르고 오르며 ...

▲ 새벽 6:30분경 울산바위 정상(873m)을 알현 ...

▲ 2014. 8월에 오른후 4년만에 다시찾은 울산바위의 위용 ...

▲ 하산길에 흔들바위도 둘러보고 ...

▲ 날이 밝아지자 ... 리조트 로비에서 뽀로로 친구들이 모여든다

▲ 손주 사진 한장 멋지게 담아준다 ~

▲ 엄마랑, 아빠랑 ...

▲ 아침식사후 ... 오늘은 백담사를 찾아보기로 하고 미시령 고개를 넘기전에 울산바위를 조망 ...

▲ 오늘 새벽에 올라간 울산바위를 줌으로 한번 당겨본다

▲ 잠시후 용대리 백담 주차장에 주차한 후, 백담사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린다   

▲ 좁은길 7km 구간을 흔들리며 달린후 ... 백담사로 걸어간다

▲ 백담사 입구에서 ... 4년전 8월에 다녀간 후 4년만이다

▲ 시원스럽게 펼쳐진 백담사 계곡

▲ 백담사의 필수코스 ... 전두환 전 대통령이 머물던 요사채도 둘러보고 ...

▲ 생활하던 기물들 까지 ...

▲ 야광나무앞에 소담한 찻집이 있어 잠시 쉬어간다

▲ 밤에도 주위를 환하게 밝힌다는 야광나무 ...

▲ 나무향 그윽한 찻집에서 오미자와 함께한 시간들 ...

▲ 집사람 한 컷 챙겨주고 ...

▲ 한들한들 ... 코스모스에 시선 맞추며

▲ 코스모스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 백담사 하면 떠오르는 ... 3.1독립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과 대표작 "님의 침묵" 

독립운동가이고 백담사로 출가한 승려이기도하며 민족의 현실과 이상을 형상화한 님의침묵을 남기셨다

▲ 빠알간 열매가 탐스럽게 달린 야광나무 ...

▲ 야광(夜光) 나무 ...

▲ 백담사 계곡에 쌓인 돌탑들 ...

▲ 말로만 듣던 백담사 ... 멋진 경치를 즐기며~

▲ 손주와 담소도 나누어본다.

▲ 손주와 돌탑쌓기도 하고 ...

▲ 손주 사진솜씨도 구경하며 망중한을 즐긴다

▲ 백담교를 건너 귀가길로 ...

▲ 속초시내로 들어오며 ... 바닷가 영금정으로 ...

▲ 해맞이 전망대로 유명한 영금정에서 ...

▲ 상쾌한 속초의 가을바다를 느껴본다

▲ 9. 24(월) 추석날 아침,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러가는 날인데 ...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매표소 줄이 길게이어진다

※ 가까스로 주차한 후 기지를 발휘하여 09:40분 출발 티켓팅에 성공 ^&^

▲ 케이블카로 권금성으로 오르며 담아본 ... 울산바위 전경

▲ 어제 새벽에 올랐던 울산바위 ... 줌으로 당겨보고 ~

▲ 권금성에 도착 후, 가족사진 남기고

▲ 앵콜 샷까지 남긴다 ^^*

▲ 줌으로 당겨본 ... 기암들

 

▲ 황철봉에서 마등령으로 이어지는 공룡능선 ...

▲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어대면서 ... 옷까지 바람으로 불룩하게 채워진다 ^#^

▲ 바람을 막아주는 곳에 자리를 펴주고 ...

▲ 윗쪽으로 올라가서 암봉사진을 담아본다

▲ 권금성 뒷편으로 넘어본 전경 ...

▲ 권금성 너머로 울산바위까지 ... 조망

▲ 세찬 바람을 온몸으로 받으며 한 컷 ... 바람을 잔뜩 머금은 자켓 ~

▲ 잠시후, 케이블카 맨 앞자리에서 하산한다 ...

▲ 케이블카에서 당겨본 ... 울산바위 서북쪽 암릉

▲ 이번엔 ... 동남쪽 암릉이다

▲ 발아래 신흥사도 당겨보고 ...

▲ 한꺼번에 50명씩 5분단위로 실어나르는 케이블카 ... 

▲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담은 울산바위 ...

▲ 줌으로 당겨본 ... 울산바위, 설악의 풍경을 대표하는 멋진 전경이다

▲ 소공원을 돌아나오며 ...

▲ 손주 ... 설악산 탐방 첫 기념이다

▲ 오후에는 리조트 워터피아로 물놀이를 갔는데 카메라를 두고가는 바람에 ...

▲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 ...

▲ 추석날 저녁 ... 숙소 베란다에서 담아본 보름달 ~

▲ 줌으로 당겼더니 ... 만월(滿月)이다

▲ 9. 25(화) 넷째날 아침, 리조트 뷔페식당에서 마지막 조식을 ...

▲ 어느새 어젓한 가족의 일원이 되어버린 손주와 함께한 즐거운 식탁

▲ 손주의 귀여운 표정으로 설악산 가족여행을 마치고 귀가길로 ...